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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산 독립선언
저자 박창희 외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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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09-06-10
정가 12,000원
ISBN 97889929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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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1. 도시국가론의 입구
도시국가론을 펼치기 위한 두 개의 풍경
2008년 부산은 왜?
도시국가란 무엇인가?
INTERVIEW ‘도시국가 부산’, 나는 이렇게 본다.
2. 부산이여, 독립을 선언하라
지방을 옥죄는 규제의 덫
제주특별자치도의 실험에서 배우라
INTERVIEW ‘도시국가 부산’, 이렇게 구상하라
도시국가 부산의 전진기지, 경제자유구역
INTERVIEW 경제자유구역과 도시국가의 꿈
왜 ‘도시국가론’이 필요한가?
OPINION ‘도시국가 부산’ 어젠다에 주목한다!-부산 지역 대학 총장들의 도시국가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위하여
OPINION 아주 솔깃한 상상력, 구체적 전략 보태라
3. 부산, 도시국가로 가는 길
부산다움 찾기
OPINION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선다!
부산 독립은 ‘경제 독립’에서 시작된다
OPINION 글로벌 부산의 ‘홀로서기’를 도우라
사람의 흐름을 잡아라
INTERVIEW 관광 도시국가 홍콩의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가?
도시 경쟁력, 휴먼 캐피털에서 나온다
INTERVIEW 교육은 비즈니스다!
부산의 미래를 말한다-세계적인 전문가들의 부산 컨설팅
4. 도시국가론의 출구
부산은 도시국가가 될 수 있을까?
‘도시국가 부산’을 위한 논리
미니 도시국가 실험
가장 ‘부산다운’한국형 도시국가를 꿈꾼다.
5. 세계의 도시국가 이야기
독일의 부산, 함부르크
INTERVIEW 하펜시티의 자유로움과 개방성 그리고 실험 정신
OPINION “북항 재개발은 부산 사람들 몫이 아닌가요?”
잘사는 나라 스위스보다 더 잘사는 도시국가 바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조용한 진화
부록 1-‘도시국가’ 전문가 자담회
부록 2-‘도시국가 포럼’ 창립 토론회
부록 3-‘도시국가 포럼’ 2차 토론회
부록 4-‘도시국가 포럼’ 3차 토론회
출판사 서평
강준만의 에 대한 ‘부산’ 식의 화답!
- 한국형 도시국가론, 아무도 가지 않은 그 길을 열어간다!
2008년 강준만 교수는 ‘내부식민지론’을 주장하며 대한민국 지방이 처한 현실과 위기를 지적하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방 스스로의 ‘내부 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 제기에 화답이라도 하듯 부산의 지식인과 학자, 정치인과 경제인 등이 머리를 맞댄 채 부산 문제를 공유하고 그 대안을 찾아나간 과정을 담은 것이다. 그들이 지역 문제를 풀 해법의 하나로 들고 나온 것은 바로 ‘한국형 도시국가...
강준만의 에 대한 ‘부산’ 식의 화답!
- 한국형 도시국가론, 아무도 가지 않은 그 길을 열어간다!
2008년 강준만 교수는 ‘내부식민지론’을 주장하며 대한민국 지방이 처한 현실과 위기를 지적하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방 스스로의 ‘내부 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 제기에 화답이라도 하듯 부산의 지식인과 학자, 정치인과 경제인 등이 머리를 맞댄 채 부산 문제를 공유하고 그 대안을 찾아나간 과정을 담은 것이다. 그들이 지역 문제를 풀 해법의 하나로 들고 나온 것은 바로 ‘한국형 도시국가론’이다.
부산이 지향하는 목표는 ‘도시국가’라는 체제나 명칭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세계적 도시다.
‘도시국가론’은 그런 세상으로 가는 하나의 강력한 모멘텀이라 할 수 있다.
“수도권(서울의 대척점에 동남권이 있다.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런데 동남권이 대척점이 되고 있는가? 수도권은 이미 거대한 도시국가처럼 되어 있다. 대기업, 금융, 교육, 미디어 등 없는 게 없다. 선진국 치고 제2도시를 키우지 않는 나라는 없다. 상하이, 오사카, 로스앤젤레스, 바르셀로나가 그런 도시들이다. 수도권의 진정한 대척점이 되려면 동남권이 제 목소리를 갖고 먼저 요구해야 한다. 그러자면 강력한 변화의 모멘텀이 필요한데 그게 도시국가다.” - 김기홍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