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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일을 여는 창 언어
저자 실비보시에 외공저
출판사 푸른숲주니어
출판일 2007-11-25
정가 13,000원
ISBN 978897184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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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을 위하여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 언어, 세상을 만든 커다란 힘
1장 인간의 언어
말씀이 세상을 창조하다
말이 사람을 낫게 하다
언어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말의 마술
말없이 말하다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말을 건네다
언어의 노래
사람은 살아 있는 악기
뇌가 명령을 내리다
언어는 타고나는 것일까?
동물도 언어를 사용할까?
동물과 인간이 대화할 수 있을까?
2장 세계의 언어
선사 시대 사람도 언어를 사용했을까?
문명을 기록하다
정글 같은 언어의 세계
최초의 언어는 하나?
한 나라에서는 하나의 언어만 사용할까?
새로운 언어 만들기
위기에 처한 언어들
언어를 구할 사람은?
언어는 되살아날 수 있을까?
세계가 하나가 되기를 바라다
미국의 언어? 세계의 언어?
컴퓨터가 언어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귓속 가득한 이미지들
3장 언어의 수많은 얼굴
끊임없이 변화하는 언어의 흔적
언어에 담긴 세계
색깔 있는 언어, 방언
언어는 어디에서나 똑같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또 다른 문화로 나아가는 것
언어 연구에는 수많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부록 - 한국어가 걸어온 길
출판사 서평
“나와 세상을 향해 열린 창, 언어를 통해
오직 인간만이 이룰 수 있었던 창조의 역사를 만난다“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역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주제들을 통해 인류 역사를 조명하는 ‘인류의 작은 역사’ 시리즈 마지막 권이다.
전쟁과 평화, 종교, 문자, 시간 등 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문명은 바로 언어에서 비롯되었다. 언어는 문명의 주춧돌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이자, 나와 타인을 보는 거울이고, 또 나와 세상을 보는 창이다. 만약 언어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인간과 인간 사회는 존재할...
“나와 세상을 향해 열린 창, 언어를 통해
오직 인간만이 이룰 수 있었던 창조의 역사를 만난다“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역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주제들을 통해 인류 역사를 조명하는 ‘인류의 작은 역사’ 시리즈 마지막 권이다.
전쟁과 평화, 종교, 문자, 시간 등 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문명은 바로 언어에서 비롯되었다. 언어는 문명의 주춧돌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이자, 나와 타인을 보는 거울이고, 또 나와 세상을 보는 창이다. 만약 언어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인간과 인간 사회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는 미래를 만들어 갈 어린이들이, 인간의 언어만이 가진 다양한 특징과 강력한 힘을 올바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대개 언어를 일컬어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한다. 그것은 인간이 자기만 생각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언어를 사용하고,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기원과 역사, 수많은 역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언어를 살펴 본다. 인간에게 언어란 무엇인지, 세계에는 어떤 언어들이 있는지, 한 가지 언어가 얼마나 많은 얼굴을 가지고 오늘날 이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이에 그치지 않고, 우리는 언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현재 우리가 당면한 과제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 준다.
오늘날 우리 어린이들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