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의 글
1. 척추 누구나 평생 한 번은 아프다
제발 내 허리병 좀 고쳐주시오
허리병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완치가 없는 국가대표급 고질병
척추도 나이를 먹는다
허리병에도 유행이 있다
이제는 비수술 치료가 대세다
척추가 건강해야 삶이 즐겁다
2. 일상을 망치는 척추질환
비뚤어진 자세가 불러들인 만성병, 허리디스크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발병이 늘었다, 목디스크
10대부터 중년까지 허리 건강을 위협한다, 척추측만증 · 척추전만증
몸짱 되려다 허리 통증이 심해졌다, 급성 허리통증(요추염좌 · 급성 허리디스크
통증 얕보다 더 큰 병으로 키웠다, 만성 허리 통증
수술한 허리병이 재발했다, 척추수술실패증후군
3. 노년을 망치는 퇴행성 척추질환
세월이 불러들인 허리병, 노인성 디스크
증상이 다양해 다른 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협착증
기침만 해도 뼈가 부러질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
중년 여성을 위협하며 소리 없이 찾아온다, 골다공증
우울증에 빠뜨리는 슬픈 꼬부랑할머니병, 척추후만증
척추뼈에 이상이 생기면 찾아온다, 척추분리증 · 척추전방전위증
치료가 까다로워 더 고통스럽다, 만성질환자의 척추질환
4. 척추질환을 고친 사람들이 선택한 통쾌한 치료법
여전히 척추 수술 권하지 않는 이유
초기 디스크 치료에 효과적이다, 경막외신경박리술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해결한다, 경막외내시경시술
문제 있는 디스크를 직접 치료한다, 고주파수핵감압술 · 플라즈마감압술
난치성 척추관협착증도 치료한다, 척추협착풍선확장술
그 밖의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법, 척추체성형술 · 프롤로테라피 · 척추 교정 도수치료
비수술 치료 효과를 200% 높인다, 비수술 복합치료
수술이 꼭 필요할 때가 있다, 현미경디스크제거술 ·협착증현미경확장술 · 인공디스크치환술 · 척추유합술
통증에 대한 모든 것을 치료한다, 척추신경조절 치료
5.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척추 라이프
한 살이라도 젊을
출판사 서평
수술해야 낫는다는 선입견을 버려라
허리병의 90%는 비수술로 고칠 수 있다!
허리병은 국민의 80%가 평생 한 번 이상 겪는 병이다. 최근 들어서는 환자도 급격하게 늘고 발병 연령층도 초등학생부터 100세를 바라보는 노인까지 매우 폭넓다. 이 정도면 가히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고질병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척추질환은 수술로 고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고령으로 갈수록 허리병은 수술해야 낫는다는 선입견이 더 강하다. 〈세바른병원〉의 대표원장이자 척추 비수술 명의 신명주, 김순권 원장은 이...
수술해야 낫는다는 선입견을 버려라
허리병의 90%는 비수술로 고칠 수 있다!
허리병은 국민의 80%가 평생 한 번 이상 겪는 병이다. 최근 들어서는 환자도 급격하게 늘고 발병 연령층도 초등학생부터 100세를 바라보는 노인까지 매우 폭넓다. 이 정도면 가히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고질병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척추질환은 수술로 고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고령으로 갈수록 허리병은 수술해야 낫는다는 선입견이 더 강하다. 〈세바른병원〉의 대표원장이자 척추 비수술 명의 신명주, 김순권 원장은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깨고 안전한 비수술 치료를 적극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사실 척추질환의 수술 치료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동안 척수 수술을 너무 많이 했다는 것이다. 척추질환에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5~10% 내외다. 척추 변형이나 심각한 마비 증상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 중증이라면 수술을 고려하는 게 맞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수술 없이 보존 치료와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술의 위험성을 한결 낮춘 비수술 치료가 있는데 괜한 두려움과 공포감에 떨며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노화와 퇴행으로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70, 80대 노인 환자부터 스마트 기기의 잘못된 사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