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0~3세 아기를 위한 ‘가을’ 책
파란 하늘 아래 홍시가 발갛게 익어가는 가을. 곳곳에서 ‘퍽’ ‘딱’ ‘투둑’ ‘팔랑팔랑’ 감, 호두, 밤, 단풍잎이 떨어지는 소리가 흥겹다. 전통 영모화 풍으로 그린 똥강아지 두 마리가 하늘 보고 땅보고, 나무 쳐다보고 열매 들여다보고... 원색적인 색감 표현으로 아기들도 쉽게 가을을 느낄 수 있으며, 쉽고 리듬 있는 글이 되풀이 되어 돌 전후 아기들도 쉽게 볼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정겨운 세밀화
시골에서 나고 자랐으며 세밀화로 오랜 경력을 가진 그림 작가는 사실적이면서도 자연...
0~3세 아기를 위한 ‘가을’ 책
파란 하늘 아래 홍시가 발갛게 익어가는 가을. 곳곳에서 ‘퍽’ ‘딱’ ‘투둑’ ‘팔랑팔랑’ 감, 호두, 밤, 단풍잎이 떨어지는 소리가 흥겹다. 전통 영모화 풍으로 그린 똥강아지 두 마리가 하늘 보고 땅보고, 나무 쳐다보고 열매 들여다보고... 원색적인 색감 표현으로 아기들도 쉽게 가을을 느낄 수 있으며, 쉽고 리듬 있는 글이 되풀이 되어 돌 전후 아기들도 쉽게 볼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정겨운 세밀화
시골에서 나고 자랐으며 세밀화로 오랜 경력을 가진 그림 작가는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고 정겨운 가을 풍경을 담아냈습니다. 알록달록한 가을의 색과 열매의 생태적 특징을 고스란히 살렸습니다.
-복슬복슬 귀여운 똥강아지
태어난 지 한 달 남짓 된 귀여운 똥강아지입니다. 장난꾸러기 똥강아지가 탐스러운 가을열매가 달린 가을 들판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전통 영모화 풍의 그림책
전통 영모화 풍의 그림 속에는 똥강아지와 가을열매뿐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이 등장하여 찾아보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쉬운 구성, 재미난 이야기
0~3세 아기의 발달 단계의 특성에 맞춰, 짧고 쉬우면서도 노래처럼 부를 수 있게 이야기의 운율을 살렸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로 이끌어가는 글은 아기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구성
위에서 아래로 책장을 넘기면 열매가 나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