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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늘도 나는 은혜로 살며 :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인생 수업
저자 김병태
출판사 브니엘
출판일 2023-01-19
정가 17,000원
ISBN 979119030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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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은혜 아니면…

01. 희망 스토리는 아직 남아 있다
쓰레기통에 버려질 인생은 없다
은혜는 부서지는 고통에 담겨 있다
하나님의 스타일에 내 스타일을 맞추고
주님의 이끄심에 자발적으로 순응하며

02. 약한 자에게 은혜로 채우신다
강함을 자랑하지 말고 감사하고
약함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 통장이다
약한 자에게 더 큰 은혜를 베푸신다
약함을 기뻐하고 은혜 앞으로 나아가며

03. 고난보다 더 큰 하나님을 주시하라
억울한 고난을 겪는다고 한탄하지 말고
고난의 길목에도 은혜의 꽃은 피어난다
고난은 무릎 꿇어야 한다는 시그널이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인내하며

04. 내려놓을 때 더 큰 은혜를 경험한다
참된 가치를 위해 좀 더 내려놓고
새로운 가치를 위해 믿음의 결단을 하며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는 용기가 필요하고
아낌없는 투자로 더 큰 가치를 쟁취하라

05. 포기하지 않는 사명자는 열정을 회복한다
사명자는 감동의 파장을 일으킨다
가슴 뛰는 사명을 주님의 능력으로 감당하며
절망의 순간에 회복의 문을 열어야 한다
일상을 즐기는 자가 진정한 사명자이다

06. 꿈꾸는 순례자는 천국 길벗과 동행한다
천국 길벗은 소중한 주님의 은혜이다
상생의 갈등으로 관용하고 격려하며
마음 훈련으로 좋은 길벗을 섬겨가며
최고의 천국 길벗인 그리스도와 동행하라

07. 섬김을 체질로 삼는 자는 존귀하게 된다
더 큰 대의를 위해 손을 잡고 뭉치며
권위를 내려놓고 섬기는 자가 돋보인다
사람의 종이 되는 것을 경계하고
세상 권위를 인정하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08. 위기보다 더 큰 하나님이 반드시 길을 여신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인생이지만 마음을 통제하고
유라굴로 강풍 때는 맡기는 게 상책이다
절망적인 위기에서 새 출발을 위해 일어서며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09. 승리의 은총을 누리려면 순종부터 배우고
일등은 못하더라도 부끄러움이 없는 선수로
실력보다 성품을 계발하면
책 속에서

“깨어짐은 자기를 믿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버리는 행위이다. 깨어진 인격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코 자기 힘으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고집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고 자기주장도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 감정마저도 언제든지 수용할 수 있다. 자신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언제든지 자신에 대해서 “No!”라고 선언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No!”라고 선언할지라도 결코 불쾌하거나 섭섭하지 않다. 왜냐하면 자신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구하는 것은 자신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일 따름이다. 깨어짐은 한 번으로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했다. 이것은 자아 포기선언이다.”
31쪽. 1. 희망 스토리는 아직 남아 있다 중에서

“우리가 가진 결정적인 약점은 내가 교만이라는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주님의 전략일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약점이야말로 주님이 베푸시는 고상한 은혜가 아닌가? …사람은 강할 때보다는 오히려 어렵고 힘들 때, 약할 때 기도의 무릎을 꿇는다. 인생의 시련과 고통, 약함은 무릎 꿇는 기도의 영성을 낳는다. 약한 것 없이 교만하게 목을 뻣뻣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길을 선택할 것인가? 어쩔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우리가 가진 약함 덕분에 기도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약함은 우리를 기도의 보좌로 이끌어간다.”
57쪽. 2. 약한 자에게 은혜로 채우신다 중에서

“사명은 삶에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사명을 붙잡은 사람은 뜨거운 가슴으로 열정을 불태우면서 살아간다. 사명이 없는 사람은 한가하다. 사명이 없는 사람은 할 일이 없다. 사명이 없는 사람은 지금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모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