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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임제어록 일 없는 것이 좋다
저자 김태완
출판사 침묵의향기
출판일 2015-02-15
정가 15,000원
ISBN 978898959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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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제1부 : 행적(行蹟
1. 깨달은 인연
2. 소나무 심는 뜻
3. 산 채 파묻음
4. 황벽의 증명
5. 좌선과 망상
6. 울력하는 사람
7. 너무 많은 쌀
8. 임제와 앙산
9. 백장의 선판
10. 자?리 없는 참사람
11. 어디서 오는가
12. 곧장 때리다
13. 임제할(臨濟喝
14. 거칠고 미세함
15. 범부인가 성인인가
16. 한 마리 당나귀
17. 보화의 기행
18. 보화의 옷
19. 무사하지 못한 일
20. 사료간(四料揀
21. 범상한가 성스러운가
22. 팔 수 있는 것
23. 좌주와의 대화
24. 덕산의 방망이
25. 바른 눈
26. 왕상시의 안목
27. 왕상시가 청한 설법
28. 불법의 큰 뜻
29. 임제의 종풍
30. 부처는 어디에
31. 입을 열면 어긋나
32. 부처에게 절하지 않다
33. 불법의 큰 뜻
34. 때릴 수 있는 자
35. 칼날 위의 일
36. 어디로 갔는가
37. 맨땅 위의 흰 소
38. 조주의 질문
39. 용아의 질문
40. 경산의 낭패
41. 모조리 알아차림
42. 가고 옴이 없다
43. 공양 받을 사람
44. 양손을 펴다
45. 임제의 입적
제2부 : 법어(法語
1. 남에게 속지 마라
2. 눈앞에서 듣는 사람
3. 법을 말할 줄 아는 것
4. 모양 없는 마음
5. 사이비 선승
6. 일 없는 것이 좋다
7. 마음이라는 법
8. 노력할 것이 없다
9. 삿된 공부인들
10. 부처와 마귀
11. 밝게 듣는 사람
12. 본래 일이 없다
13. 참되고 바른 견해
14. 부처도 얻을 수 없다
15. 모양 없는 경계
16. 싫어하는 것이 없다
17. 밖에서 찾지 마라
18. 힘없이 따라가지 마라
19. 빈손의 누런 잎사귀
20. 일 없는 사람
21. 수행하지 마라
22. 멀쩡한 눈
23. 무엇이 모자라느냐
24. 눈앞의 도인
25. 구하면 모두 고통
26. 부처가 어디에 있는가
27.
출판사 서평
선(禪을 꽃피운 임제 선사의 어록
활발하고 자유자재한 선풍으로 선(禪을 꽃피운 임제 선사의 어록을 조사선 전문가인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원문의 뜻을 엄밀하게 해석하여 번역했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9백여 개의 주석으로 덧붙여 불교 공부까지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천성광등록에 실린 것을 저본으로 하여 사가어록 등 다른 판본들과 꼼꼼히 비교 대조하였으며, 주요 관련 문헌들뿐 아니라 당송대 언어사전을 비롯한 각종 사전들까지 방대한 자료를 참고하여 가장 적합하고 정확한 번역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
선(禪을 꽃피운 임제 선사의 어록
활발하고 자유자재한 선풍으로 선(禪을 꽃피운 임제 선사의 어록을 조사선 전문가인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원문의 뜻을 엄밀하게 해석하여 번역했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9백여 개의 주석으로 덧붙여 불교 공부까지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천성광등록에 실린 것을 저본으로 하여 사가어록 등 다른 판본들과 꼼꼼히 비교 대조하였으며, 주요 관련 문헌들뿐 아니라 당송대 언어사전을 비롯한 각종 사전들까지 방대한 자료를 참고하여 가장 적합하고 정확한 번역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임제어록》의 제1부 ‘행적’에서는 임제 스님이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고 교화한 뒤 입적하기까지 과정을, 제2부 ‘법어’에서는 공부인들에게 주는 법문을, 제3부 ‘행각’에서는 행각을 하면서 만난 인물들과 나눈 선문답을 보여 준다.
[출판사 서평]
선(禪을 꽃피운 임제 선사의 어록
임제의현(?-867 선사는 당나라 때의 탁월한 선승으로서 육조혜능―남악회양―마조도일―백장회해-황벽희운으로 이어지는 법을 전해 받아 활발하고 자유자재한 선풍을 드날렸다. 그의 법계는 송대에 크게 흥하여 임제종을 이루었고, 이후 중국 선종의 주류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동아시아 불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간화선을 창시한 대혜종고도 임제종의 선사였다.
중국의 하남성 남화 사람으로 출가하여 후에 황벽희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