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감사와 사랑의 글
시
1. 내 마음이 내 운명을 만든다
2. 성명학 책을 만나다
1 나에게 주어진 상실의 시간
2 이름 안에서 삶이 보였다
3. 아버지 장례식
4. 양택풍수를 만나다
1 내 삶을 바꿔 줄 또 하나의 동아줄
2 시간이 지나 양택풍수의 핵심이 보이기 시작했다
5. 이사를 한다
6. 가슴을 울리는 책을 만나다
7. 온전한 내 삶을 찾아서
8. 몰빵 한다
9. 내 머문 자리의 중요함을 알게 된다
1 행운의 방향에 뿌리가 내리기 전에 찾아온 시련
2 두 번째로 좋은 방향으로 이사한다
3 아무리 좋은 방향 이여도 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
4 좋은 방향 중에서도 가장 좋은 행운의 방향에서 머물러야 좋다
10. 사람들에게 알린다
11. 큰 꿈을 꾸는 사람들
12. 양택풍수
1 양택풍수를 만나기 전
2 머문 방향으로 그들의 삶이 보였다
3 양택풍수
4 돈이 행복의 모든 조건이 될 수 없다
5 행운의 방향에서 머물면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난다
6 안 좋은 방향에서 오래 머물수록 힘겨운 일들이 더해진다
7 행운의 방향에서 살면 시집살이가 아닌 시집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 행운의 방향에서 살아도
9 바람도 어디에서나 분다
10 직장도 방향의 영향을 받는다
11 전자기장에 조종당하는 우리들
12 자신의 운을 바꾸고 싶다면 머문 장소를 바꿔라
13. 행운의 방향으로 이사 가서
14. 두려움이 만들어 낸 시나리오들
1 두려움으로 세상을 마주한다
2 두려움보다 더 큰 사랑이 우리 안에 있다
3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은 내 안에 두려움이 만들어 낸 것이다
4 분노도 내 운을 막는 적이다
5 운이 기우는 시기에 찾아오는 상실의 시간들
15. 안 좋은 방향에 살아도
1 안 좋은 방향에 살아도 꿈과 희망을 품는다
2 같은 안 좋은 방향에 살아도 각자의 운세에 따라 다를 수가 있다
3 안 좋은 방향에 살아도 돈이 많은 부자일 수 있지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되게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반이요, 망원경이고 육분의(六分儀고 도표(導標이다.”라는 명언이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방향을 잃고 헤맬 때, 나를 위로해 주고 가야할 바를 깨닫게 해 주는 존재는 의인과도 같다. 책 《기적 만들기》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독자들의 삶에 나침반과 같은 생각을 제시한다.
무슨 일이든 내 마음먹기에 달린 것처럼, 책은 바로 그 ‘마음’에 집중한다. 우리는 흘러가듯 살아가다 보면, 무심코 수많은 걱정 속에 파묻히게 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들은 내 마음에 불안을 야기시킨다. 그러한 불안한 마음을 나홀로 오롯이 느끼고 자연히 상쇄되면 좋겠지만, 내 마음따라 나를 이루고 있는 세계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불안이 만든 이 세상은 불완전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될 뿐이다. 끊임없이 내 마음에서 분출되고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는 나의 색안경이 되고, 내 주변 존재들 역시 느끼게 된다. 그렇게 삶의 흐름은 불안을 주축으로 진행되게 되는 것이다.
“이 행운의 방향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바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이 줄 살아 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그리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일들이 조금씩 순항되어 자신이 원하는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져 간다는 것 또한 알게 될 것이다.
…
그리고 나에게 좋은 방향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또한 행운의 방향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은 이 우주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 어떤 물질보다 그 어떤 성공보다 내 안의 평화와 감사와 사랑이 가장 큰 선물인데 그 선물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이 행운의 방향에서 살 때 얻을 수 있는 듯싶다.”
- 책 본문 중
저자는 말한다. 사랑의 빛으로 인도받아야 한다고. 또한 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좋은 방향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말이다. 내 삶의 큰 전환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