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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명탐정 티미 6 : 보물찾기 소동 - 456 Book 클럽 (양장
저자 스테판 파스티스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23-01-20
정가 14,000원
ISBN 979116925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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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 실패가 이겼다!_제프 키니(〈윔피키드〉 시리즈 작가
인상적인 캐릭터, 영리한 삽화, 추리와 익살을 치밀하게 엮은 시끌벅적한 줄거리까지! 〈명탐정 티미〉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_링컨 퍼스(〈빅네이트〉 시리즈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는 위대한 일러스트레이터다._워싱턴포스트
사실적이면서도 웃기는 캐릭터들의 조합, 거기에 찡한 교감까지 있다._퍼블리셔스위클리
이 별난, 영웅 같지 않은 영웅은 독자들을 울고 웃게 한다._북리스트

▶ 명탐정에게 걸맞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협박 메시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명탐정 티미가 이번에는 엄마의 신혼여행지 키웨스트에 나타났다! 티미는 기절하는 바람에 엄마의 결혼식을 보지도 못했지만, 엄마는 티미를 신혼여행에 데려간다. 하지만 티미는 키웨스트에서 바다낚시에 가자는 데이브 아저씨나, 자신과 놀고 싶어 하는 데이브 아저씨의 조카 에밀리오가 귀찮기만 하다. 게다가 전 동업자인 북극곰 몽땅이는 쿠바로 망명을 떠나더니 자꾸 돈을 보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휴양지에서는 탐정 일을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곳에서도 티미가 해결해야 할 사건이 벌어진다. 누군가가 티미에게 선장의 보물에 손대지 말라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티미는 몽땅이를 대신해 에밀리오를 무급 인턴으로 고용한 뒤, 에밀리오와 함께 자신을 노리는 암살자에 맞서 선장의 보물을 찾아 나선다!
언제 어디서나 미스터리한 사건을 몰고 다니는 티미는 이번에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수사를 이끌어 나간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매번 엉뚱하게 꼬이기만 하다 결국은 별것 아닌 일로 밝혀지곤 했던 지금까지의 이야기와는 다르다.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협박 메시지가 그저 티미를 재밌게 해 주려던 장난으로 밝혀지려는 순간, 진짜 협박 편지와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가 날아든다. 티미와 에밀리오가 아주 오래전 선장이 숨겨 두었다는 진짜 보물을 찾아 나서게 되기 때문이다. 늘 그랬듯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진짜처럼 보이는 이번 미스터리는 티미가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