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마법사 토와’시리즈로 펼쳐지는 깜찍발랄한 고민 해결 이야기!
3권에서는「연분홍색과 은빛 하늘」이라는 소제목 아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나는 전혀 예쁘지가 않잖아.”
오늘도 인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토와와 추추. 플로네 중고 가게에서 본 잡지에 나왔던 "스미레자카"에 가기로 한다. 멋진 옷이랑 메이크업 도구를 팔고 있는 가게가 가득한 그곳에서 수수한 아이 하루카를 만난다. 지금 당장 예뻐지고 싶다는 하루카의 고민을 토와는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거, 플로네 가게 향기…… 어째서 여기에?
토와는 집에 찾아온 블로섬과 대화를 하던 중, 2층 미쿠 언니 방에서 바삭바삭하는 소리가 들려 뛰어 올라간다. 활짝 열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에 흩어진 책들을 정리하려다 발견한 한 권의 잡지책. ‘아니, 이건……?’ 그건 대체 무슨 책이었을까? 책에서 플로네 가게 향기는 왜 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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