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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자세가 잘못됐습니다 : 쑤시고 결리고 늘 지친다면
저자 이종민
출판사 페이스메이커
출판일 2023-02-02
정가 15,000원
ISBN 979117043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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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하루 23시간, 당신의 통증 주치의가 되겠습니다

intro 아프다면 자세 때문입니다
통증의 주범은 우리 몸 안에 있다
내가 하는 자세가 나쁜 자세라고요?
체크 리스트 - 신체 부위별 나쁜 자세
바른 자세, 얼마나 해야 효과 볼까?
연습해요! - 하루 5분 초간단 바른 자세

chapter 1 매일 아침 이래서 아픕니다
기상부터 출근 준비까지

일어날 때 01 침대에서 몸 일으키기
02 침대에서 일어서기
씻을 때 03 배변 보기
04 세면대 사용하기
05 샤워하며 머리 감기
06 머리 말리기
출근 준비할 때 07 양말이나 스타킹 신기
08 바지 입기
09 웃옷 입기
10 신발 신기
11 배낭 메기
12 옆으로 가방 메기

chapter 2 이동할 때 이래서 아픕니다
출퇴근 및 외출 시

이동할 때 13 걷기
확인해요! - 나의 걸음걸이
확인해요! - 내 다리 정렬
14 서서 대중교통 기다리기
15 대중교통에서 서 있기
16 대중교통에 앉아서 이동하기
17 차 타고 내리기
18 운전하기
19 차에서 물건 넣고 빼기
20 자전거 타기
쑤시고 결리고 지친다면 자세부터 바꾸자!
한 번 배우면 평생 안 아픈 자세법

우리 몸의 관절들은 평균적으로 30대부터 서서히 늙어간다. 특히 관절을 이루는 조직 중에서 관절의 충격을 흡수하고 힘을 견디는 역할을 하는 연부 조직은 서른을 넘으면서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근육과 뼈는 늙어가는 속도가 연부 조직보다 느리다. 튼튼한 뼈와 근육이 만드는 힘을 같은 강도의 연부 조직이 버텨주지 못하고 찌그러지고 터지고 찢어진다. 여기에 나쁜 자세와 생활 습관까지 더해져 우리는 만성 통증을 달고 살게 된다.
이 원장은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강조하면서,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적기가 30대라고 강조한다.
“20대 이후부터는 손상에 대한 회복력도 계속 떨어지므로, 작은 손상에도 정상 기능으로 돌아오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관절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관절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하루 23시간 함께하는 내 손 안의 통증 주치의
당장 이 책을 펼치고 따라해보자!

어떻게 하면 나쁜 자세를 고치고,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침부터 잠잘 때까지 우리의 일과를 따라 우리가 하는 나쁜 자세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펼쳐 든 독자라면 누구나 “이거 내 얘긴데….” “어? 이거 나잖아!” “내 자세랑 똑같네!”라는 말을 연발할 것이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늘 하는 나쁜 자세 바로 옆에는 아주 친절한 설명과 그림으로 ‘바른 자세’가 나와 있다. 설명을 보고 차근차근 따라 하면, 평생 아프지 않은 바른 자세가 바로 내 것이 될 수 있다. 이 책이 우리가 병원에 가거나 운동하는 한 시간을 뺀 나머지, 하루 23시간 늘 옆에 함께할 통증 주치의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에서

우리는 버스를 기다릴 때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고 서 있기도 하고, 카페에서 다리를 꼬고 앉으며,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공부하는 등 무심코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