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서문: 진정한 성장을 위한 첫걸음
추천의 글: 두려움을 사랑으로 바꿀 도구, 용기
여는 글: 갈림길에 선 헤라클레스처럼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1부 내 안에서 두려움을 만들어내는 것들
두려움을 선택하는 사람들
두려움 속에 숨어 있는 잠재력
타인의 시선을 경계하라
세어보기 전에는 항상 더 많아 보인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할 것
과정은 반드시 험난하다
자기 자신을 짓밟는 행동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비겁한 냉소주의
작은 이익 앞에 타협하고 싶은 마음
‘용기’의 반대말은 ‘우울’이다
2부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순간
공포심을 낱낱이 해부하라
자기 의심을 넘어설 때 성장한다
고민은 쉽고 결정은 어렵다
죽는 것보다 더 나쁜 일
두려움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반대로 행동하라
남들과 다를 용기
타이츠를 입고 무대 위로 올라라
전사의 DNA가 하는 일
말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다시 일어나는 힘
3부 용기의 그릇을 키우면 달라지는 것들
적과 싸울 때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법
위기의 순간을 반복하라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어둠 속으로 뛰어들기
소크라테스와 벌거벗은 임금님
지금 결정하라
까다로운 사람이 되자
단 몇 초의 용기
두려운 일을 하는 습관
스파르타 군대는 적군의 수를 묻지 않는다
말하는 순간 이미 이룬 것이다
한 명이면 충분하다
기꺼이 책임질 용기
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것이다
패자만이 시합이 끝나기 전에 싸우기를 멈춘다
4부 갈림길에서 나만의 답을 선택하는 법
6초의 용기
내가 걷는 길을 정답으로 만들어라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하라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절제하라
공짜로 주어지는 성공은 없다
때로는 선을 넘어라
남들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로 떠나라
미루면 청구서가 날아온다, 이자까지 더해서
인천상륙작전의 기적
영웅의 용기를 당신 앞에 가져오라
어려운 일일수록 정면으로 맞서라
자기 자신을 뛰어넘을
“망설이는 자는 변명을 하고
용기 있는 자는 길을 찾는다!”
· 인생의 전환점에서 나는 왜 전진하지 못할까?
· 자기 의심과 걱정을 벗어나 삶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눈앞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
·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모두 삶의 갈림길 앞에서 망설인다. ‘이 길이 맞을까? 저 길도 좋아 보이는데?’ ‘잘 안되면 어떡하지?’ ‘지금 시작해야 하나?’ 이렇게 고민만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는 동안 더 좋은 선택지가 무엇인지 저울질했고, 이 과정은 꼭 필요했다고 합리화한다. 하지만 모든 선택지를 파악하려다 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두려움’으로 마비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결국 처음의 결정과 똑같았던 적은 또 얼마나 많았는가!
『브레이브』는 오히려 우리의 상식을 뒤집어 두려움을 넘어설 용기를 내는 데 단지 몇 초만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2008년 이라크 라마디에서 약 900킬로그램의 폭탄을 가득 실은 트럭이 50명의 사람을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두 명의 군인은 도망치지 않고 트럭이 자신들 앞에서 폭발하도록 발포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행동을 하기까지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 시간은 단 6초였다. 맞설 것인지 도망칠 것인지, 도약할지 후퇴할지 결정하는 순간은 10초보다 더 짧은 것이다.
두려움의 본성을 정확히 알고, 이를 뛰어넘을 만한 용기를 발휘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당신은 진정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변화할 수 있다. 저자는 두려움의 허상을 조목조목 짚어주고(타인의 시선을 경계하라/세어보기 전에는 항상 더 많아 보인다/작은 이익 앞에 타협하고 싶은 마음, 그 허상에서 벗어나 용기를 내는 방법을 명확히 제시한다(두려움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반대로 행동하라/ 헛된 용기를 구별하라/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할 것. 이번 책을 통해 독자는 도약하지 못하게 우리를 막는 두려움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바로 행동하는 지혜를 얻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