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나는 왜 교사가 되었을까
1. 합격의 행복은 잠시, 준비합시다
2. 어설픈 신규교사의 설레는 첫 출근일
3. 나는 왜 교사가 되었을까
4. 참교사가 되라고요?
5. 교육 ‘공무원’? ‘교육’ 공무원!
6. 교육부인가, 보육부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7. 백 투 더 퓨처, 그 시절 선생님들
8. 교사는 괜찮은 직업인가
Part 2. 6년 차 신입 교사의 속사정
1. 매년 한 명만이라도
2. 다시 베푸는 어른이 될게요
3. 어깨가 빠지는 허탈함 속에서
4.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최선이 아니었다
5. 오겡끼데스까, 기억 속 선생님들에게
6. 재미는 없지만 착하세요
7. 맥가이버가 되자
8. 수준 차이 나니까
Part 3. 어떤 교사를 꿈꾸고 있나요
1. 교사관이 뭔가요
2. 끝없는 용기를 달라고
3. 잘할 수 있는 것 찾기
4. 두루미와 여우의 꿈
5. 등대가 되자
6. 승진하세요
7.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는 것
8.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Part 4. 교육공동체 속에서 살아남는 기술
1.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
2. 함께 하는 동료를 만나자
3. 모든 선생님은 훌륭하다
4. 나를 지키는 거리 두기 기술
5. 30년 뒤를 그려보자
6. 훌륭한 학생이 최고의 교사가 될까?
7. 학급 경영과 학생 사이
8. 좋은 기억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Part 5. ‘참교사’가 되고 싶습니다만
1. 교사는 직업이 아닙니다
2. 너무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4. 훌륭한 교사는 어떤 사람인가요
5. 나의 꿈, 나의 미래
6. 공감과 존중, 지지의 힘
7. 지금 여기, 행복
8. 30년 뒤의 나에게
에필로그
6년 차 교사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학교는 힘겹고 아이들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괜찮은 교사로 남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발전하고 싶다.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배움의 자세 잊지 말고 끊임없이 성찰하고 정진하고 싶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타인을 존중하고 공감하고 싶다.
장점을 찾아주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임을 알게 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해지고 싶다.
내가 지향하는 교사는 그런 사람이다.
“당신은 어떤 교사가 되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