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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2023 개정증보판
저자 곽해선
출판사 혜다
출판일 2023-02-10
정가 24,000원
ISBN 979119118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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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경제를 알면 세상을 꿰뚫어보는 안목이 생긴다!

1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가 성장한다, 무슨 뜻일까
경제 상태는 뭘로 알아보나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어떻게 다른가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어떻게 다른가
금융이 어떻게 실물경제 좌우하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뭐가 다른가
시장이 어떻게 경제를 움직이나
자본주의는 어떻게 일어나고 사회주의는 어떻게 무너졌나
유럽 사민주의는 자본주의와 어떻게 다른가

2 경기
경기 좋을 때란 어떤 때?
잘나가던 경기, 어쩌다 꺾이나
경기 흐름, 뭘로 알아보나
경기 나빠지면 생산·출하·재고는 어떻게 움직이나
불황인데 재고가 줄어든다고?
경기 좋아지면 왜 금리 오르나
경기 나쁜데도 금리 오를 때는 언제?
경기정책은 왜 필요한가
재정정책이 어떻게 경기 살리나
통화정책은 어떻게 경기 살리나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① : 1970년대 오일쇼크로 맞은 불황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② : 1980~1990년대 전반, 3저 호황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③ : 1990년대 후반, 엔 저 불황과 재벌 몰락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④ : 1997~1998년, 외환위기로 닥친 불황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⑤ : 1999~2003년, 짧은 경기 회복과 해외발 불황에 이은 내수 불황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⑥ : 2004~2007년, 부동산 투기 대응 실패로 깊어진 내수 불황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⑦ : 2008~2012년, 대기업 편향 정책과 해외발 경제위기로 가중된 내수 불황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⑧ : 2013~2016년, 경제 과제 외면해 불황 만성화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사 ⑨ : 2017~2021년, 성장 정책과 부동산 정책 실패로 양극화 심화

3 물가
수박값은 어떻게 정해지나

얼마에 팔아야 더 많이 팔 수 있나
엿값을 엿
25년 최장기 베스트셀러, 실용경제학의 고전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1998년 초판 출간 이래 25년 동안 증쇄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자리에 동시에 오른 실용경제학 분야의 고전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경제 분야에서는 정보의 유효 기간 또한 매우 짧다. 이 책은 경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하여 일이 년에 한 번씩 경제 흐름에 나타나는 수많은 변화들을 읽어내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더해 큰 폭의 수정을 가한다.

이번 17판도 마찬가지 작업을 거쳤다. 경기, 물가, 금융, 증권, 외환, 국제수지와 무역, 경제지표 등 기존 판에 담겨 있던 경제 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우리나라 실물경기, 금융정책, 국제 유가 등 최신 경제기사의 해설까지 덧붙였다. 경제에 대한 개괄과 각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독자들은 경제라는 전체 숲과 실물경제라는 각각의 나무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경제 흐름을 예측하는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14가지

경제기사를 보면 경제를 읽는 눈이 생긴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막상 읽으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전문용어와 그래프, 각종 숫자들이 난무하는 기사는 때론 암호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시작은 간단하다. 몇 가지 경제 개념과 용어들만 익혀도 기사 읽기는 훨씬 쉬워진다. 또 경제와 관련한 사건들은 연중 비슷한 일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므로 사건의 앞뒤를 짚어보는 경험을 쌓을수록 더 세련된 경제 예측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니 앞으로 주가가 떨어지겠구나.’ 또는 ‘엔저로 돌아섰으니 수출 관련 주가가 영향을 받겠구나.’ 하는 식으로 경제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에는 이런 힘을 길러 주는 14가지 실전 테크닉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추천사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를 모르고 사는 것은 바다에서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다. 경제를 알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