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99%의 사람들이 대화법 때문에 손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1장
왜 ‘자기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는가?
01 커뮤니케이션이 서투른 사람은 ‘대화 방법이 나쁜 것’이 아니라 ‘자기 긍정감이 낮은 것’일 뿐
02 사람들은 ‘당신이 진심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아닌지’만을 본다
03 상대방이 이야기를 끝낼 때까지 자신의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는다
04 상대방이 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05 ‘스스로 말주변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위험하다!
06 당신은 스스로 무대 위에 서는 타입인가? 아니면 관객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타입인가?
2장
대화법 때문에 득을 보는 사람과 손해를 보는 사람
07 ‘일은 잘하는데’ 대화법 때문에 실패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
08 좋은 점은 칭찬하고 싫거나 불쾌한 점은 그냥 무시한다
09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10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맞장구치는 것부터 시작한다
11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고 싶을 때는 먼저 상대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지’를 찾아낸다
12 결국 자기 이야기를 먼저 하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
3장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에 장단을 맞추는 ‘추임새’를 터득한다
13 대하기 어려운 상대가 없어지는 ‘삼각건 멘탈’의 비밀
14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예외 없이 상대방의 이야기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잘 넣는다
15 상대의 이야기 속도에 맞추어서 맞장구 속도도 조절한다
16 상대의 말을 그대로 반복하기만 해도 상대는 점점 쾌감을 느낀다
17 ‘아·야·오·와·햐 감탄사의 법칙’과 ‘앵무새 따라 하기 법칙’을 적절하게 섞어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게 한다
18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충고해주지 않아도 된다’
19 ‘그런 말을 듣는 건 처음이야!’로 프라이드를 자극한다
20 상대의 이야기가 매력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대단하네요!’
21 칭찬할 점이 안
‘득을 보는 대화법’을 터득하면 인생이 바뀌는 이유
인간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에게 흥미를 느낀다
‘어차피 계속 실패해 온 인생이니까 지금까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왔던 것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읽어본 적이 없는 타입의 책을 읽어 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여태껏 비지니스 관련 번역서를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었던 나는 내용도 보지 않고 서점에서 비지니스 관련 번역서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 책이 제 인생을 크게 바꿔 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책 「시작하며」에서도 잠깐 언급한 바로 그 한 문장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이야기에 전혀 흥미가 없습니다.(25쪽
결국 대화의 무대 위에서 내려와 조명을 비추는 사람이 가장 득을 본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사람에게 중요하고 진심 어린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보답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상호성의 원리’라고 합니다. 즉, 당신이 상대를 치켜세워 빛나게 하면 할수록 상대도 당신을 높이 평가해주는 것입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웬일인지 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100% 득을 보는 대화법’의 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36쪽
상대의 긍정감을 채워주면 자신의 긍정감도 높아진다
‘득을 보는 대화법’을 사용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상대의 자기 긍정감이 높아지고 상대도 당신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따라서 듣는 사람의 자기 긍정감도 높아지게 됩니다.
일석이조의 대화술이 바로 ‘득을 보는 대화법’입니다.(49쪽
‘득을 보는 대화법’을 터득하면 자기 자신이 좋아지게 된다
인생에서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감을 갖고 살 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보기에도 반짝반짝 빛나서 더더욱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