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들에게서 받은 사진기.
친구삼아 기록하기 시작한 마을사람들의 일상과 풍경!
양평열(88세 할아버지의 삶의 성품에 비친 세상 그리고 일상 이야기!
추천사
한 컷 한 컷 정지된 사진은 마치 숨을 고르고 알아차림을 하는 듯하니, 사진에 담긴 말없는 진심을 헤아려 보게 됩니다.
- 묘각 백남석
좋은 사진은 공부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삶의 성품으로 세상을 보면 좋은 사진이 된다. 이 작업은 나도 부러울 만큼 아름다운 사건이다.
- 사진가 최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