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5
Part 1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01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 할까? 17
-도시기본계획
02 지역을 연계해주는 도로 따라 투자하기와 지가 상승 예측 30
-관보&국토관리청 공시 고시 조회하는 방법
03 용도지역의 교차점 찾기 39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
04 건축법상의 도로 51
05 아이템을 장착하자 54
-즐겨찾기에 꼭 등록하자
06 온비드(공매 입찰방법 72
-어디에서 물건을 고를까?
Part 2 못난이 땅이 아니라 보물이었어
01 못난이 토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87
-파산공매, 토지 분할의 최소면적
02 못난이 땅이 가져다 준 행운의 편지 106
-자치법규 도로의 지정 조례 보기
03 못난이 땅, 등기필증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매도 113
-도로와 다른 시설에 관한 연결 규칙
04 못난이 땅 작지만 에너자이저 131
-불하와 목적 외 사용승인
05 못난이 땅 생각과 역발상 140
-‘전’으로 지목변경을 해보자
Part 3 돈이 되는 지분 물건을 골라라
01 어떤 지분 물건을 선택해야 좋은 선택일까? 149
-옥석을 가려야 하는 지분 토지
02 무늬는 ‘전’, 하지만 건축물대장이 있는 땅 158
-건축물대장이 있는 농지에 주목
03 내 땅 앞에 도로가 생긴다? 168
-도시계획시설 예정 도로
04 저렴하니까! 줍줍 176
-등기부등본에 소유자 주민등록번호가 없어요
05 매수할 사람이 이미 정해져 있다 188
-매수할 사람을 정해놓자
Part 4 도시계획시설 투자는 어떻게 할까?
01 도로가 날 땅, 반전에 반전 197
-임야 경사도 확인 방법
02 도시계획시설 예정 도로에 투자하라 210
-절세의 기술
03 도시계획시설이 실효되는 곳에 투자하라 224
-정보공개청구 요령
04 사도는 어떻게 투자해야 수익이 될까? 2
경·공매 입찰에 도전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
저자는 10년 동안 토지를 공부하고, 투자해 지식과 실무를 쌓았다. 대략 200여 차례의 경·공매 입찰과 100여 건의 매수 및 낙찰, 70건 이상의 매도를 했다. 주무관청의 질의 및 토지 이해관계인들을 상대로 많은 협상을 했고, 패찰한 물건은 해당 낙찰인이 어떻게 매도했는지 추적하며 복기했다. 그 결과 어떤 토지가 돈이 되는 토지인지, 어떤 토지가 낙찰받으면 절대 안 되는 토지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그 비법을 소개한다. 1장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에서는 어떤 지역에 투자할 것이며, 어디에서 물건을 골라야 하는지 살펴본다. 2장 ‘못난이 땅이 아니라 보물이었어’에서는 파산공매, 불하와 목적 외 사용승인, 지목변경 등을 알아본다. 3장 ‘돈이 되는 지분 물건을 골라라’에서는 지분 토지의 옥석 가리기, 건축물대장이 있는 농지 공략하기, 매수할 사람을 정해놓고 투자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4장 ‘도시계획시설 투자는 어떻게 할까?’에서는 임야 경사도 확인 방법, 절세의 기술, 미불용지 투자의 성공 사례 등을 만나본다. 마지막 5장 ‘행정관청에 팔아볼까?’에서는 산림청에 매도할 수 있는 임야, 수변구역의 토지 매수 청구제도, 농지연금 등에 대해 알아본다.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 경·공매 입찰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 초보 토지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책 속에서
토지 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도로입니다. 내가 취득하고자 하는 땅에 도로가 붙어 있는지 아닌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땅 모양이나 용도지역이 아무리 좋아도 연결되는 길이 없으면 건축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 토지 투자를 할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땅 생김새에 혹해서 현황도로를 보고 도로에 붙은 땅으로 오인하는 경우입니다. 비도시지역에서는 현황 3m 이상 도로에 접하면 건축이 가능하지만, 만일 도시지역(주거·상업·공업·녹지과 비도시지역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