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장 일을 리디자인하는 방법
일을 리디자인하는 4단계 프로세스 │ 시그니처 개발 │ 디자인팀 구성
2장 이해하기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행동과 능력 │ 지식 흐름과 인적 네트워크 구조 │ 직원들이 일과 회사에 바라는 것 │ 일 경험
3장 재상상하기
장소와 시간 │ 장소:협력의 공간인 사무실 │ 장소: 에너지 원천인 가정 │ 시간: 비동기 시간에 집중하기 │ 시간: 동기 시간에 조정하기
4장 모델을 만들어 테스트하기
리디자인 모델이 미래에도 살아남을까? │ 일 모델이 기술 전환을 뒷받침하는가? │ 리디자인 모델이 공정하고 공평한가?
5장 행동하고 창조하기
좋은 관리자의 중추적 역할 │ 공동 창조의 힘 │ 리더의 내러티브 │ 업무 리디자인 4단계
성공으로 가는 길
감사의 말
린다 그래튼은 일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일을 리디자인하는 데 4단계 디자인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1 사람과 네트워크와 직무를 이해하는 단계
2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상상하는 단계
3 리디자인 아이디어를 모델로 만들어 테스트하는 단계
4 모델에 따라 행동하며 새로운 업무방식을 창조하는 단계
린다 그래튼은 이 프로세스가 기업의 목적과 가치관에 부합하고, 직원들의 역량과 동기를 인정하며, 최종적으로 생산성과 성취감을 높이는 업무방식을 만들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업무방식을 ‘시그니처’로 삼은 기업들은 이미 빠르게 일을 리디자인하며 변화하고 있는데, 그런 전 세계 기업들을 예시로 구체적인 통찰을 이 책에 모았다.
4가지 디자인 프로세스와 함께 주제별로 리디자인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16가지 행동 지침도 제시한다. 예를 들면,
행동 지침 #1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행동과 역량을 이해하라
행동 지침 #2 지식 흐름과 네크워크 구조를 이해하라
등과 같이, 각 장에 주제에 맞게 따르면 좋은 구체적인 지침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만큼 어떤 조직, 기업에서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다. 팀원 5명을 이끄는 팀장이든, 직원 20명인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이든, 수천 명의 직원을 둔 다국적기업의 CEO이든, 또는 조직 내 한 팀의 구성원이든,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할지, 어떤 팀 또는 어떤 기업을 만들지를 선택하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팬데믹 이후 많은 기업에서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습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었다. 구성원들이 요구하는 일하는 방식의 유연성을 만족시키면서도 더 생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할 필요가 대두되었다. 이 책은 업무시간과 장소의 유연성을 확보하면서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근무조직으로 전환하는 4단계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현재의 일하는 방식을 리디자인하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