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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 : 부모는 욱하지 않고 아이는 반항하지 않는 소통의 기술
저자 낸시 사말린^모라한 자블로
출판사 푸른육아
출판일 2023-02-07
정가 15,800원
ISBN 978899296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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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대화 방법을 바꾸면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

1장 부모의 잔소리가 늘어날수록 아이의 반항심도 커진다
잔소리, 부모의 말에 무감각해지게 만드는 주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
아이의 반항심을 부추기는 말! ‘너’, ‘왜’, ‘만일’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가정에 평화가 찾아온다
아이는 문제 해결의 방법을 알고 있다
화내지 않고 기분 좋게 아이를 설득하는 방법
유머, 부모와 아이 사이의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장치

2장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의 물꼬 틀기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면 이미 승부는 끝난 것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모두 사랑하기
아이가 원하는 건 부모의 설교가 아니라 ‘영원한 내 편’이다
부모는 명탐정! 아이의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절제의 힘’, 바른 인성을 갖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예외란 없다, “안 돼.”라고 말할 때는 단호하게!

3장 벌이나 체벌은 아이의 반항심만 키운다
벌을 주면 아이의 행동이 바뀔 거라는 부모들의 착각
3초의 법칙! 아이를 혼내거나 벌주기 전에 3초만 참아라
잔소리부터 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 결과를 경험하게 하라

4장 부모의 화, 아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아이에게 화를 낼 때 꼭 지켜야 할 원칙
소모적인 화를 건설적으로 바꾸는 방법
잠깐 자리를 피해 화를 가라앉히면 모두 다 해피엔딩!
아이가 잘못을 인정할 때는 마음의 빗장을 활짝 열어라

5장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대화법
부모의 지적이나 비난이 아이의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부모의 말
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부모의 대화
지적이나 비판 없이 아이 스스로 행동을 바꾸는 방법
‘칭찬’과 ‘감사’, 아이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아이의 공부 의욕을 200% 상승시키는 칭찬법

6장 아이의 독립심을 길러주는 대화법
부모가 아이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면 독립심을 선물하라
오늘부터 조금씩 아이의 독립심을 인정해 줘라
아이 스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

1장 부모의 잔소리가 늘어날수록 아이의 반항심도 커진다는 부모가 아이에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하는 ‘잔소리’가 얼마나 부질없는지 알려준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친밀감을 높이고, 아이의 협조를 구하며, 더 나아가 아이의 자존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대화 방법을 시도할 것을 조언한다.

2장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의 물꼬 틀기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다.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고 이해할 때 아이는 부모가 내 편이라고 느끼고 부모에게 협조할 마음이 생긴다. 다만 아이의 감정은 너그럽게 받아주되 행동은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3장 벌이나 체벌은 아이의 반항심만 키운다에서는 벌이나 체벌의 문제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아이가 부모를 화나게 하거나 짜증낼 때 대부분의 부모는 벌로 아이의 행동에 제재를 가한다. 그러나 벌을 준다고 해서 아이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아이는 벌을 받으면 자신이 왜 벌을 받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벌 자체에 대해 반응한다. 특히 체벌은 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겨서 더 큰 문제가 된다.

4장 부모의 화, 아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부모의 ‘화’에 대해 되돌아보는 장이다.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화를 내게 마련이다. 그만큼 아이에게 두손 두발 다 들 때가 종종 있다. 그렇다 해도 아이에게 마구 화를 낼 수는 없는 법, 상처를 주지 않고 지혜롭게 화를 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5장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대화법에서는 아이에게 지적이나 비난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이의 잘못은 지적하거나 비난할수록 아이는 분노하거나 반항할 뿐이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말하거나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그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줄 수 있다. 저자는 이 장에서 ‘격려’와 ‘유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