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파워풀한 교과서 과학 토론
저자 안수영
출판사 (주특별한서재
출판일 2018-10-02
정가 16,500원
ISBN 9791188912261
수량
* 시작하며 /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빛공해 등 교과서 과학이슈 12가지로 논쟁을 시작하다
제1부 이론편
01. 4차 산업 혁명시대 과학 토론이 왜 중요할까?
02. 과학, 찬반대립 토론이 왜 필요할까?

제2부 실천편
01. 원자력발전 /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바람직하다.
02. 재생에너지 / 화석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03. 지구온난화 / 탄소배출권거래제는 온난화를 막기 위한 합리적인 방법이다.
04. 미세먼지 / 미세먼지 휴교 기준, 강화해야 한다.
05. 빛공해 /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은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해야 한다.
06. 해양오염 /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07. GMO(유전자 변형 생물체 / GMO식품 완전표시제를 전면 실시해야 한다.
08. 맞춤아기 / 맞춤아기를 갖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09. 인공지능 / 로봇세, 부과해야 한다.
10. 과학자 윤리 / 과학자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우선시해야 한다.
11. 지진 / 지진 발생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12. 바이러스 /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는 극복 가능하다.
과학 찬반 대립 토론이 왜 필요할까?
토론을 통해 생각을 모으면 답을 찾을 수 있다.
과학 토론은 현대 사회의 핵심 역량이다.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빛공해 등
과학 교과서의 12가지 주제 토론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배우다”


우리는 단 하루도 과학기술을 떠나서는 살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학기술로 인해 생명 윤리와 맞춤아기, GMO 완전표시제, 플라스틱 해양오염 등 뜨거운 이슈와 쟁점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이렇게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시대인 동시에 그로 인한 사회적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 시대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다양한 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과 질문이 반드시 필요하다.
질문은 문제 해결의 시작이며 연구, 발명, 발견의 모태이다. 의문을 제기하고 질문을 던질 때 자율적 탐구가 가능해진다. 이제 우리는 과학기술의 진보 과정에서 생긴 사회적 갈등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매일 질문을 해야 한다.

- 유전자 가위 기술, 혁명인가, 위협인가?
- GMO, 우리에게 축복인가, 끔찍한 재앙인가?
- 플라스틱, 20세기 기적의 물건인가, 과잉소비를 이끄는 부메랑 화학 폭탄인가?

토론은 힘이 세다. 토론을 통해 생각을 모으면 답을 찾을 수 있다.

‘왜 그럴까?’ ‘어떤 일이 생길까?’ 하는 질문을 의식적으로 제기하는 과정은 사고의 연속이다. 문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 후 다양한 해결 방안의 모색은 불꽃 튀는 토론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토론은 질문을 매개로 답을 찾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문제의식을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생각들을 떠오르게 하며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만든다.
예를 들면, 최근 미세먼지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