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_ 다른 아프리카 여행서보다 생생한 여행정보로 큰 감동을 준 책!
프롤로그 Prologue _ 아프리카 전 지역 국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Part 1. 북아프리카 North Africa
이집트(Egypt
모로코(Morocco
알제리(Algeria
튀니지(Tunisia
리비아(Libya
Part 2. 남아프리카 South Africa
짐바브웨(Zimbabwe
보츠와나(Botswana
잠비아(Zambia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말라위(Malawi
모잠비크(Mozambique
에스와티니(스와질란드, Kingdom of Eswatini
레소토(Lesotho
나미비아(Namibia
Part 3. 서아프리카 1 West Africa 1
세네갈(Senegal
감비아(Republic of The Gambia
말리(Mali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니제르(Niger
베냉(Benin
토고(Togo
가나(Ghana
코트디부아르(Republic of Cote d’Ivoire
Part 4. 서아프리카 2 West Africa 2
카보베르데(Cape Verde
기니비사우(Guinea Bissau
기니(Guinea
시에라리온(Sierra Leone
라이베리아(Liberia
모리타니(Mauritania
서사하라(Western Sahara
Part 5. 동아프리카 East Africa
에티오피아(Ethiopia
우간다(Uganda
르완다(Rwanda
부룬디(Burundi
지부티(Djibouti
소말릴란드(Republic of Somaliland
소말리아(Somalia
에리트레아(Eritrea
케냐(Kenya
탄자니아(Tanzania
잔지바르(Zanzibar
Part 6. 중앙아프리카 Central Africa
카메룬(Cameroon
가봉(Gabon
상투메프린시페(Sao Tome and Pri
길 위를 걷는 여행자, 아프리카 대륙 57개국을 걷다
유럽 열강의 식민지 정책이 형성되어 아픈 역사를 지닌 아프리카!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역사와 전통, 자연경관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책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여행서. 시리즈물인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프리카편’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3》는 아프리카 57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아프리카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된 이 책은 최북단 튀니지와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하여 가장 동쪽 소말리아, 가장 서쪽 세네갈 그리고 섬나라 마다가스카르까지 아프리카 모든 나라를 이 책 한 권에 빠짐없이 모두 담았다. 아시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대륙 아프리카(전 세계 육지의 약 20%는 현재는 가장 낙후한 지역이지만 인류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북쪽으로는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 북동쪽으로는 수에즈운하와 홍해를 사이에 두고 아시아와 인접해 있다.
아프리카는 역사적으로 포르투갈 사람들의 탐험 시기인 15~16세기 서양 열강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이는 유럽인들에 의한 노예무역과 약탈이 번성해지기 시작하는 단계를 의미하였다. 유럽인들은 신대륙의 경영에 노예의 노동력이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로 인해 노예 상인들에게 노예무역은 이익이 되는 장사였다. 이후 유럽인들의 탐험과 유럽 열강의 식민지 정책이 형성되며 아프리카는 아픈 역사를 지닌 대륙이 되고 말았다.
이집트에서 세계 10대 불가사의라고 하는 피라미드를 구경하고,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유황온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들과 사파리 투어를 즐기고…
유엔 가입국 193개국 중 내전 발생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갈 수 없는 몇 개국을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를 다녀온 저자는 특히 오지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남태평양은 물론 한국인이 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