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말고 스도쿠의 즐거움에 빠져 보아요!”
어린이가 하루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조사 결과, 평균 2시간에서 많게는 3시간이나 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매일 많은 시간을 게임, 동영상, 웹툰에 빠져 지냅니다. 스마트폰은 눈으로 즐기는 재미는 주지만, 어린이들의 두뇌는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더 강한 시각적 자극만 원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의 눈이 아니라 두뇌가 즐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뇌가 다시 생각하는 힘을 마음껏 발휘하려면 스도쿠 퍼즐을 즐기면 됩니다. 두뇌 게임의 대명사인 스도쿠 퍼즐을 하나씩 풀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들의 두뇌 활동이 강화되어 있을 것입니다.
1780년대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는 마술 사각형이라는 숫자 퍼즐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일본의 한 퍼즐 회사가 스도쿠라는 게임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고, 나중에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머리가 좋아지는 11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여기에는 스도쿠 문제 풀기 등 두뇌 운동이 포함됩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스도쿠 퍼즐 게임은 영국 등 유럽에서는 공교육 교재로 활용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영재 교육 과정에 필수 코스로 자리 잡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스도쿠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해 집중력과 인내력, 창의력, 논리력을 키워 줍니다. 또한 어느새 숫자와 친숙해져 수학 공부의 기초 체력도 다질 수 있게 하고, 더 이상 ‘수포자’가 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하지 말고 스도쿠에 도전해 보세요. 분명히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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