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서문 어떻게 논쟁을 피하고 갈등을 협력으로 바꿀 수 있을까
프롤로그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은 대화법이 다르다
1부 우아하게 이기는 법
Scene 01 버럭 하는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기
Scene 02 “대체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걸까?”
Scene 03 내가 옳은데도 협상해야 하는 이유
Scene 04 누군가 교묘하게 당신을 조종하려 든다면?
Scene 05 힘에 맞서지 말고 그것을 이용하라
Scene 06 그 순간 꿀꺽 말을 먹어버려라
Scene 07 상대의 긴 침묵에 흔들리지 마라
Scene 08 인간의 뇌는 부정형을 모른다
Scene 09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를 때 해야 할 말
Scene 10 잘못이 아닌 해결책에 집중하라
Scene 11 승자 없는 논쟁에서 벗어나는 기술
Scene 12 우선 막다른 길에서 빠져나와라
2부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
Scene 13 대화를 말싸움으로 바꾸는 망치, ‘하지만’
Scene 14 대화를 논쟁으로 빠지지 않게 하는 ‘그리고’
Scene 15 사후약방문은 분노를 일으킨다
Scene 16 남의 잘못을 지적할 때 해서는 안 되는 말
Scene 17 명령을 부탁으로 바꿔주는 한마디 말
Scene 18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판단하도록 만들어라
Scene 19 찰싹 따귀를 때리는 듯한 말
Scene 20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
Scene 21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라는 말을 버려라
Scene 22 긍정적인 표현이 인생을 바꾼다
Scene 23 극단적인 표현은 질문으로 되돌려주어라
Scene 24 모든 것은 당신의 해석에 달려 있다
3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
Scene 25 지금이 괜찮은 시점인지 먼저 판단하라
Scene 26 최후통첩을 하기 전에 따져봐야 할 여섯 가지
Scene 27 당신과 상대의 권리를 동시에 지키는 법
Scene 28 관계를 망치지 않고 부탁을 거절하는 기술
Scene
적을 단숨에 내 편으로 만드는 한마디 말,
누구에게도 만만히 보이지 않으면서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최고의 대화법
샘 혼은 “16년 전에 쓴 책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Tongue Fu!》이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기에 놀랐다”면서
“한국처럼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일수록 ‘텅후Tongue Fu’로 방어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 조선일보 Weekly BIZ 샘 혼 인터뷰 중에서
2008년 출간 후 독자들에게
‘최고의 화술책’으로 극찬받아온 스테디셀러!
까다로운 사람과 지혜롭게 대화하는 법,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대화법의 바이블로 오랫동안 선택받아온 스테디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새로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2008년 출간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화술/협상 분야에서 ‘최고의 책’으로 꼽히며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직장인’ 관련 도서로 선정(2018년되는 등,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직장인에게 갈등을 협력으로 바꾸는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해왔다. 보다 산뜻한 감각의 디자인으로 단장한 이번 판 역시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 그리고 더 나은 관계를 원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어떠한 상황에도 속절없이 말려들지 않고 똑똑하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하는 대화의 기술을 조목조목 전해준다. 핵심은 당신 자신의 권리와 상대방의 권리를 동시에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하는 법, 당당하게 거절하는 법, 남을 설득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습득할 수 있다.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양보나 인내만을 중시할 필요는 없다. 나 자신을 지키는 당당한 대화법을 통해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독자들 역시 이 책의 조언에 귀 기울일 만하다.
“대체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걸까?”
어떻게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