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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윙페더 사가 3 : 할로의 괴물 (양장
저자 앤드루 피터슨
출판사 다산책방
출판일 2022-11-16
정가 21,000원
ISBN 9791130694498
수량
1 연기가 피어오르는 정적
2 할로의 안식처
3 엔라미어호의 키를 돌려라
4 새로운 상처
5 배 목수의 딸
6 물의 장막을 지나
7 반 로나의 팽
8 과수원 여관과 주방
9 성의 회의
10 왕비의 이야기와 수호자의 날개
11 두 명의 수호자와 양말의 사나이
12 테러레이
13 호박 스튜와 옛 친구
14 카르간 이기비의 유산
15 침니힐에서 찾은 집
16 사랑에 빠진 포도 헬머
17 올럼피아의 기다란 수염 열 가닥
18 세라 코블러의 운명
19 길드링 홀 견학
20 더간 길드
21 늦은 밤의 방문객
22 풀밭의 클로븐
23 재너가 남긴 빛
24 마차 등굣길
25 그리고리 번지의 조롱
26 장화 갖기
27 클라우트의 수업에 지각하다
28 전설의 반 로나 도서관
29 왕가의 가계
30 볼리와 단검
31 올럼피아의 경고와 번지의 게임
32 골짜기에서 발견한 것
33 그리고리 번지를 심판하다
34 걸리 살롱의 헛소동
35 잠입 수업
36 스냅하운드와 눈
37 준비에 나선 세라의 부대
38 눈 위의 늑대 발자국
39 재너가 좁은 길에서 발견한 것
40 뼈, 뼈, 뼈
41 재너가 동굴에서 발견한 것
42 세라와 관리자 아이
43 입마개와 포박
44 칼마르 재판
45 계획
46 프리버의 고발
47 손가락 없는 장갑
48 첨플리 수정 조항
49 환영, 목소리, 그리고 악당
50 응징과 구출
51 이름을 말하다
52 나의 사랑이 바다를 건넜네
53 더그타운 해방
54 배반
55 아르섬, 그리고 스로그의 심연
56 왕비와 클로븐
57 반 로나의 곰
58 탈출
59 달빛이 환한 밤하늘 아래서
60 파수꾼과 제왕

부록
★미국 집집마다 한 권씩 있는 최고의 판타지
★2022년 어린이 판타지 분야 베스트셀러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얼음평원으로 가야 한다

마침내 어니러 보석의 정체가 밝혀지고, 이름 없는 악마의 수하들에게 쫓기게 된 세 남매. 지독한 추격에서 벗어나고자 글립우드 마을을 떠나 숲으로 숨어든다. 여러 방안을 놓고 고민한 끝에 이기비 가족은 추위에 약한 팽들을 피해 북쪽의 얼음평원으로 갈 계획을 세운다. 떠날 채비를 마치자마자 팽 추격대가 턱밑까지 쫓아오고, 이기비 가족은 급히 숲을 나선다. 잡힐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간격을 유지하며 도망치던 와중에 온 가족이 정체불명의 커다란 굴에 빠지게 되는데, 그 안에는 숲속의 온갖 괴수들이 모여 있다. 눈앞에는 괴수를, 머리 위에는 팽을 마주하며 시작부터 위기에 처한 이기비 가족. 이들은 과연 무사히 얼음평원에 도착할 수 있을까?

『윙페더 사가』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살아가던 세 남매가 우연한 일로 악마가 지배한 세상에서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판타지소설처럼 특별한 마법이나 뛰어난 초능력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용기와 모험심, 재치와 끈기, 사랑과 우정 등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그리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질 수 있는 능력으로 주인공들은 위기를 차근차근 극복한다. 2부 『북쪽으로 가지 않으면 먹히리라』에서는 세 남매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팽들의 추격을 피해 정신없이 도망치는 와중에 이기비 가족의 앞을 가로막는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진다. 위기의 순간마다 해결사를 자처하던 피트가 팽들에게 잡혀 끌려가고, 뜻밖의 죽음이 이기비 가족을 찾아온다. 또 포도가 오랫동안 숨겨온 비밀이 마침내 밝혀진다. 잡힐 듯 말 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곳곳에 숨겨진 복선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데……. 지금 당장, 밤잠을 설치게 할 장대한 이야기의 바다로 빠져들어 보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또 한번 판타지의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