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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1장. 다정한 엄마 되기
- 아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엔 하던 일도 멈춘다
- 한 마디 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 지극한 사랑과 지극한 마음을 전한다
- 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에 언제나 감사한다
- 손톱만큼이라도 잘하는 것이 보이면 봇물 터지게 칭찬한다
-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확한 말을 쓴다
- 아이가 상처를 입었을 땐 늘 함께 한다
- 야단을 쳐야 할 땐 야단 칠 일만 가지고 야단친다
▶부드럽게 일깨워주기
▶아이의 떼 잡기
▶눈물 호소 작전
▶회초리와 반바지 시위
- 기다리고 또 기다려준다
2장. 영리한 엄마 되기
- 오감을 만족시켜 준다
▶찬장놀이, 그릇놀이
▶비 맞기 놀이
▶식혜만들기
▶구름이불 만들기
▶박물관 탐방
▶기계와 대화하기
- 원 없이 놀게 한다
-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도록 자신감을 북돋워준다
- 선행학습보다는 적기 교육이 낫다
- 학원 수업보다 다양한 경험이 우선이다
- 인생의 가장 큰 조언자, 책을 친구로 만들어 준다
- 스카우트 활동은 자신감과 리더쉽을 키운다
- ‘정직해라’ 말로도 가르친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분을 알게 한다
- ‘함께 사는 사회’를 알게 한다
- 유기농산물이 건강한 몸과 똑똑한 두뇌를 만든다
3장. 대범한 엄마 되기
-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낸다
-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끼리 해결토록 한다
- 실수는 실수로 받아들인다
- 시간을 충분히 줘야 집중도 잘 한다
- 고3보다 중요한 평생을 생각한다
- 선생님을 믿어야 아이는 학교가 즐겁다
- 부적절한 체벌은 단호하게 대처한다
- 길가의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넨다
4장. 행복한 엄마 되기
- ‘참 행복’에 집중한다
-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가 자란다
- 나를 사랑한다, 나를 칭찬한다, 나를 존중한다
- 아빠를 존경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 우리 가족만의 축제
아이와 함께 행복을 누리고 싶은 엄마들에게
1. 대한민국에서 이런 아이와 사는 것이 꿈일까요?
내 아이를 공부만 잘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는 없습니다. 내 아이가 성격 좋고 착한 아이이기만을 바라는 엄마도 없습니다. 공부도 잘 하고, 놀기도 잘 놀고,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가족과도 화목한, 지·덕·체를 겸비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합니다.
서형숙 선생의 두 자녀는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가 저렇게 컸으면’하는 모습을 모두 갖춘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두 아이 모두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로 ...
◘ 아이와 함께 행복을 누리고 싶은 엄마들에게
1. 대한민국에서 이런 아이와 사는 것이 꿈일까요?
내 아이를 공부만 잘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는 없습니다. 내 아이가 성격 좋고 착한 아이이기만을 바라는 엄마도 없습니다. 공부도 잘 하고, 놀기도 잘 놀고,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가족과도 화목한, 지·덕·체를 겸비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합니다.
서형숙 선생의 두 자녀는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가 저렇게 컸으면’하는 모습을 모두 갖춘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두 아이 모두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시민으로,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리더로 잘 자라 주었습니다.
이는 사교육 1번지라는 강남에 살면서도 사교육 시스템에 휘둘리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대신 서형숙 선생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교육보다 더 좋은 교육을 시켰습니다.
아주 어릴 때엔 원 없이 놀게 하여 아이의 오감을 발달 시켜 주었고, 조금 더 커서는 자신감과 배려심을 키워 주었고, 더 큰 청소년기에는 넓은 세상을 스스로 헤쳐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준 교육을 한 것입니다. 엄마로부터 간섭이 아닌 지지와 사랑을 받은 아이는 학교에서도, 학교 밖 어디에서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 좋은 엄마 되는 법을 배우고 익히면 아이의 행복과 성공은 절로 따라옵니다
그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