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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스케치북
암스테르담 트램(Amsterdam Tram 그리기
생폴 드 방스(St. Paul de Vence, France 그리기
노랑 거베라(gerbera 그리기
야외 드로잉
채색 기법
뉴욕 5번가를 단계별로 그리기
세부 묘사
구성, 빛 & 색
보트를 단계별로 그리기
야외에서 작업실로
카뉴 쉬르 메르(Cagnes-sur-Mer, France를 단계별로 그리기
결론
작가 소개
책 속에서
“이젤이 돌풍에 날아가고, 바탕칠을 끝내자마자 비가 내려서 작업을 접었더라도 여전히 그날의 기억은 남는다. 우리의 이력에 넣을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된다. 왜 그럴까? 바로 우리가 노력했기 때문이다. 수채화를 향한 멋진 모험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그 일 자체가 도전적이다.”
--- p.8
“야외 작업이 잦아지면, 주로 사용하는 붓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붓을 구분해서 적어둔다. 서너 번 나가는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붓이라면 다음에는 두고 나간다.”
--- p.13
“야외에서 그릴 때는 해에 대해서 신경 써야 한다. 수직 방향 개체로부터 드리워진 지면의 그림자는 해를 바로 가리킨다. 해시계를 생각하면 된다. 광원과 그 강도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 p.18
“소재 위에 혹은 주변에 빛과 그림자가 생기면서 이야깃거리가 만들어지는 장소를 찾는 것이 나의 목표다. 배경에 무채색을 적용하고 소재에는 눈에 띄는 색을 사용하면, 그림을 보는 사람의 시선을 원하는 대로 유도할 수 있다.”
--- p.18
“구성이 끝나면 빠르게 작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먼저 그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둔다. 빛의 방향 및 날씨가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기 때문이다.”
--- p.19
“수채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는다. 내 대답은 언제나 같다. 스케치북을 들고 야외로 나가라. 당신 주변 세상을 담아라. 이국적인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날 때를 기다리지 말라. 본인이 익숙한 곳으로 가라. 평범하고 감동이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장소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여정을 시작하라.”
--- p.24
"채색하기 전에 배색을 검토해야 하는데, (아래처럼 색상 견본을 만들어 보는 게 좋다. 각 견본은 첫 번째 칠이 마른 후에 아래쪽에 같은 물감으로 한 번 더 칠했는데, 이렇게 하면 명도가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둘 사이에 명도 차이가 크진 않지만, 질감을 더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