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우리는 아직 늦지 않았다
1장 노력의 배신에 익숙해지자: 기본값 설정
1. 당신만 몰랐던 노력의 배신 바로잡기
2. 나의 한계, 임계점을 파악하라
3. 다시 일어서는 가장 좋은 방법
4. 독이 되는 인간관계는 정리가 답이다
5. 시간의 주인이 되라
2장 최적의 공부 환경 만들기: 환경 조성
1. 간식
2. 소리
3. 조명
4. 책상과 의자
5. 필기구
3장 한계를 지우는 3·3·3공부법: 실전법
1. 잘 세운 목표가 공부의 시작이다
2. [이해력] 정독이 공부의 반이다
3. [정리력] 나만의 요약본을 만들어라
4. 모자란 2%는 오답노트로 채워라
5. [암기력]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기억의 비밀
6. 10개월 만에 독일어 정복하기
7. 잡념을 없애는 하루 루틴을 만들어라
4장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 멘탈 관리
1. 끝나기 전에는 언제나 불가능해 보인다
2. 라이벌의 진짜 의미 이해하기
3. 공부 우울증을 이겨내는 법
4. 공부하면서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것들
5. 임계점 넘어서기
6. 열등감은 최고의 연료다
5장 다시 한 번 뜨겁게: 동기 부여
1. 리부팅, 나를 다시 세우는 힘
2. 공부의 목적과 이유를 기억하라
3. 꿈이 없다고?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야?
4. 성공은 오직 행동하는 사람의 몫이다
“어떤 공부는 잠들어 있던 인생을 깨운다!”
한계를 극복하고, 독일과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까지
인생의 반전을 가져온 뜨거운 공부 스토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열등감이 있다. 시험에서 떨어진 친구는 합격한 친구가 부럽고, 취업 준비 중인 사람은 번듯한 직장에 취업하거나 창업에 성공한 친구가 부럽다.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은 성과를 내는 사람을,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부러워한다. 우리는 그렇게 나와 타인을 비교하며 작아진다. 그런데 이 순간부터 열등감을 느낀 사람들이 두 부류로 나뉘며 운명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첫 번째 부류는 열등감을 느낀 이후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고, 두 번째 부류는 좌절하다가 급기야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다.
이한나 저자는 열등감을 연료로 사용하여, 인생을 발전시키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 ‘공부’를 선택했다. 그녀는 대학 입학 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응시했지만 낙방하면서 깊은 좌절로 한때 방황하기도 했다. 이후 계획을 바꾸어 독일 의대에 도전하기 위해 유학을 떠났다. 의사소통조차 잘 되지 않는 타국에서 그녀는 ‘지독한 외로움과 인종차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견디며 지난한 시간들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책을 펴고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책에는 독일과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까지 인생의 반전을 가져온 뜨거운 공부 스토리가 담겨 있다. 독일어 알파벳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10개월 만에 독일어를 정복하기까지 단어장과 늘 한 몸이 되어 생활했던 일화, 1분이라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일상, ‘인생을 걸었다’는 말 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게 보낸 10년간의 공부 루틴 등은 우리의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게 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도록 만들어준다.
“이렇게 공부해서 저는 의사가 됐습니다!”
입시, 행시, 공시부터 자격증까지
모든 시험에서 통하는 올라운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