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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날마다 부처님 : 부처님을 그리고 쓰며 채우는 불교 컬러링북
저자 무여
출판사 그봄출판사
출판일 2023-02-13
정가 14,800원
ISBN 979119806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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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사용방법
부처님 컬러링
*그리다 : 부처님을 그리다
색연필, 오일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날마다 새로운 부처님을 그리고 색칠합니다.

*쓰다 : 부처님 명호를 쓰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등 불보살님의 명호를 씁니다.

*채우다 : 부처님 말씀을 채우다
좋아하는 경전 또는 진언으로 공간을 채웁니다.

*나만의 작품을 만들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었다면 액자에 넣어 전시해 보세요.
그림의 뒷페이지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비워두어도 좋고 나만의 부처님을 그리고, 쓰며, 채울 수 있습니다.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어린아이가 놀면서 모래를 쌓아 탑을 만들어도,
이와 같은 모든 사람들은 이미 불도를 성취한 것이다. 『법화경』
乃至童子戱 聚沙爲佛塔 如是諸人等 皆已成佛道. 『法華經』

작가 무여스님이 만난 부처님은 친절하고, 자상하고, 자비로운 분이다. 부처님께서 행복의 길을 먼저 가셨고, 누구나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열어 보여주셨듯이 무여스님은 친근하고 귀여운 일상의 부처님을 통해 현대인들이 날마다 행복의 길에 접속할 수 있도록 책을 만들었다. 〈날마다 부처님〉이 일반 컬러링북과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제에서도 밝혔듯이 ‘그리고 쓰며 채운다’는데 있다. 부처님을 그리고 색칠하며 사불을 하고, 진언이나 경전을 쓰면서 사경을 하며 한 권의 책을 부처님으로 채우게 된다. 〈법화경〉에서 어린아이가 놀이로 모래로 탑을 만들어도 불도를 성취했다고 했는데, 〈날마다 부처님〉을 채우면서 부처님을 생각하고(염불, 부처님 법을 진언이나 경전으로 쓰면(염법 그 공덕이 얼마나 클지 상상할 수 없다. 날마다 부처님을 그리며 내 안의 부처님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모든 이들이 갖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