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공포의 금리
1부 | 금리의 역사
1장. 이자의 고향 바빌론
2장. 시간 판매자
3장. 금리 인하
4장. 키메라
5장. 영국도 2%는 견디지 못한다
6장. 위기와 처방전
2부 | 금리 정책이 만든 현재와 미래 경제
7장. 굿하트의 법칙
8장. 세속적 정체 논쟁
9장. 바젤의 까마귀
10장. 인위적 시장 환경
11장. 창업자 이익
12장. 크고 뚱뚱하고 추한 거품
13장. 당신의 어머니는 죽어야 한다
14장. 신용을 먹게 하라
15장. 불안의 가격
16장. 녹슬어가는 돈
3부 | 파워게임
17장. 만악의 뿌리
18장. 금융 억압의 중국적 특색
결론. 노예의 새로운 길
후기. 세상이 뒤집혔다
미주
에드워드 챈슬러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중 한 명이다.
_《파이낸셜 애널리스트 저널》
★ 아마존 금융 금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경제 위기 속 최고의 화제작
★ 모건스탠리 부문 총괄 사장과 국제결제은행(BIS 선임 이코노미스트가 극찬한 금리 지침서
★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머니 위크》가 주목한 가장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금리가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다”
경제 위기 속에서 전 세계 언론과 금융계가 주목하는 빛나는 성과를 만난다!
2022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가계와 기업에 고통을 줄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가 무엇이길래 수많은 가계와 기업에 고통을 주면서까지 인상을 강행했을까?
금리는 현대 경제의 호황과 불황 사이클에 깊숙하게 간섭하고 산업의 흥망성쇠를 이끄는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 속에서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금리의 역습》은 금리의 역사적 맥락, 고금리와 저금리의 시기별 경향성을 짚는 동시에 중요한 사상가와 연구자, 기업인을 소개하며 전 세계 언론과 금융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금리가 현실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주고 그 역사적 사례까지 제시한다. 각국 중앙은행의 관계를 조율하는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