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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데일 카네기 대화론 : 당신의 말에 생명을 불어넣어라
저자 데일 카네기^이은주
출판사 국일미디어
출판일 2023-02-17
정가 14,000원
ISBN 978897425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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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효과적인 화술의 기초

기본 기술 익히기
다른 사람의 경험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여라 /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라 / 마음속에 성공한 모습을 그려라 /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

자신감 개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두렵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 적절한 방법으로 준비하라 /
마음속에 성공한 모습을 그려라 / 자신 있게 행동하라

빠르고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화술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말할 자격을 얻은 것에 대해 말하라 / 스스로가 자신의 주제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 / 청중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열망을 가져라

2장 연설, 연사, 그리고 청중

말할 자격 갖추기
주제를 한정시켜라 / 힘을 예비하라 / 실례와 보기를 많이 들어라 / 정확하고 쉬운 단어를 생생하게 표현하라

말에 생기를 불어넣기
자신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 주제와 관련된 감정을 억제하지 마라 / 열정적으로 행동하라

청중을 연설에 끌어들이기
청중의 흥미를 끌 만한 내용을 말하라 / 칭찬은 성의 있고 진지하게 하라 / 청중과 자신을 동화시켜라 / 청중을 연설 속에 나오는 상대방으로 만들어라 / 자신을 낮춰라

3장 준비한 연설의 목적과 즉석 연설의 목적

청중의 행동을 유발하는 짧은 연설
자기 경험을 예로 들어라 / 청중에게 바라는 요점을 말하라 / 청중이 납득할 만한 이유나 이익을 말하라

정보를 주는 연설
주제를 시간에 맞춰 조절하라 / 생각을 순서대로 정리하라 /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말하라 / 낯선 것은 익숙한 것에 비교하라 / 시각적인 보조물을 활용하라

청중을 납득시키는 연설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자격을 갖춰라 / 긍정적인 반을을 얻으라 / 열정을 전염시켜라 / 청중에게 존경과 애정을 보내라 / 우호적인 방법으로 말문을 열어라

즉석 연설
즉석 연설을 연습하라 / 언제라도 연설할 수 있도록 정신적인 준비를 하라 / 바로 실례를 들어라 / 생기 있고 활발하게 말하라 / 현장의 특징을 이용하라 / 즉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원하는 대로 대화를 이끄는 말하는 기술

‘말만 잘해도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말을 잘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성공을 위한 필수 능력이다. 카네기는 성공적인 말하기의 가장 핵심 비결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율리시스 그랜트, 루스벨트, 찰리 채플린, 링컨 등 연단에서 빛을 발한 위대한 인물들도 처음 말을 꺼낼 땐 두려움에 떨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카네기는 자신감을 지니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말하기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수강생 모두에게 발표 기회를 줘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하고 말하기 역량이 성장하도록 도왔다. 그리고 그 비결을 이 책에 담았다. “대화는 상대방과 같이 느끼고 같이 이해하는 것”임을 강조하는 카네기의 모든 말하기 비결이 담긴 『대화론』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고, 빠르게 일을 성사시키며,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게 하는 성공적인 말하기 능력을 키워줄 것이다.

책 속에서

*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어떻게 그렇게 감격스런 연설을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스케이트를 배우는 것과 똑같습니다. 자신 있을 때까지 바보처럼 끈질기게 연습했습니다.” ……
‘완벽한 준비’라는 것은 꼭 원고를 외워야 한다는 뜻일까? 누군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우렁차게 아니라고 말하겠다. 많은 연사들이 청중 앞에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창피를 당할까 봐 걱정하다가, 오히려 암기라는 덫에 빠지고 만다. 일단 이런 종류의 정신적 제물이 되어 잘못된 방법에 집착하게 되면, 연설자는 시간만 죽이는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는 셈이고 막상 연단에 섰을 때는 감동할 청중이 아무도 없다.
무조건 써서 외우는 사람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뿐 아니라 불행을 자초하는 바보다. 우리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말한다. 미리 생각했다가 말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것은 개념뿐이다. 개념이 명확하다면, 말은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