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디즈니의 화면 속 주인공을 멋진 그림이 담긴 책으로 만나 보자. 영화 [겨울 왕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에 맞춰, 좀 더 세련되고 좀 더 생생한 장면으로 구성했다. 활동감 넘치는 몸짓과 세밀한 표정이 돋보이는데, 특히 [겨울 왕국]의 마스코트인 눈사람 올라프의 표정에서 즐거움, 아쉬움, 걱정, 사랑스러움 등 섬세한 감정을 또렷하게 느낄 수 있다.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진다. 첫 페이지는 두근거리는 기대감으로, 마지막 페이지는 진한 감동으로 마무리한다. 디즈니 스토리에 날개를 달아주는 환상적인 일러스트를 마음껏 감상해 볼 수 있다.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것은 무엇일까?
따뜻한 봄날 아침, 마법의 숲에서 새알이 들어 있는 둥지 하나를 발견한 올라프. 새 친구를 찾은 듯 반가워하며 둥지를 소중히 들고 성으로 향한다. 그러고는 곧바로 새에 관한 모든 것이 적혀 있는 책을 들고 와 자세히 공부하기 시작한다. 알을 따뜻하게 해 주고, 깨지지 않게 주의하며 정성껏 돌본다. 올라프는 작은 아기 새 친구를 기대하며 같이 놀 생각으로 잔뜩 꿈에 부풀어 있다. 언제쯤 아기 새를 만날 수 있을까? 반가운 아기 새를 맞이하는 올라프와 두 자매의 좌충우돌 새 친구 만들기! 작은 친구를 향한 올라프의 다정한 마음과 엘사와 안나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다 함께 마법의 숲으로 ‘새 친구’를 만나러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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