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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GPT 제너레이션 : 챗GPT가 바꿀 우리 인류의 미래
저자 이시한
출판사 북모먼트
출판일 2023-02-28
정가 19,000원
ISBN 979119189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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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한 시대가 바뀌고 있다

1장 검색의 시대가 지나간다

1 알파고 이후, 다시 불어온 AI 충격파 : Chat GPT는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2 구글에서 코드 레드가 발동된 이유 : 검색과 큐레이션의 시대가 저문다
3 바보야, 문제는 Chat GPT가 아니야 : 플랫폼이 바뀐다
4 사람의 인사이트가 필요 없어진 이유 : 튜링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게 진짜야?

2장 새로운 AI로 할 수 있는 일들

1 교육계의 파괴적 혁신일까, 교육계의 파괴일까? : 과제, 논문, 제안서에 활용하기
2 GPT에게 자소서를 쓰게 하면 대필일까, 아닐까?
3 직장인들의 업무 경험이 달라진다 : 회사 문서, 기획서, 공문서에 활용하기
4 스토리가 필요해? : 시나리오, 웹소설, 웹툰, 게임 기획 그리고 책 쓰기
5 이렇게까지 간편해진다고? : 홍보, 마케팅 자동화
6 개발자의 시대는 계속될 것인가? : 코딩까지 하는 GPT

3장 GPT가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

1 폭발적인 화학 결합 : 커머스와 메타버스
2 교육의 개념이 바뀌는 세상 : 학생 맞춤 교육과 학교의 역할
3 작가의 죽음일까 혹은 작가의 탄생일까? : GPT 시대의 작가와 출판 시스템
4 언론과 대중 선동 그리고 미디어의 미래
5 비즈니스의 듣도 보도 못한 기회들 : 틈새공략 타이밍이 성공열쇠

4장 GPT가 만들어 내는 그림자의 농도

1 ‘일자리 대체’는 계속 나온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왜 실감이 다를까?
2 할루시네이션 : 그럴듯함의 오류
3 양극화 : 초거대 기업의 독점과 AI 디바이드
4 Chat GPT에게 빅 브라더가 될 수 있는지를 물었다
5 두 가지 차원의 저작권 문제 : GPT로 만든 창작물의 권리
6 거시적인 문제들 : 환경, 민주주의, 사회, 어쩌면 다음 단계인가?
7 AI 인디시전 : AI 네이티브를 구분 짓는 뚜렷한 심리현상

5장 PROMPT : AI 시대의 인간은 어떻게 생존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터넷 발명’에 버금가는 대혁신, 정보를 얻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
챗GPT라는 빅테크로 우리는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갈 것인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세밀하게 개발될수록 학생들이 써내는 리포트, 직장인이 작성하는 제안서와 기획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내는 콘텐츠, 기획자가 개발하는 광고나 상품의 아이디어, 디자이너의 상상을 시각적인 형태로 구현한 포트폴리오, 기자가 작성하는 세계 곳곳의 뉴스 기사 등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종류의 콘텐츠는 AI챗봇이 대체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반 사무직에 종사하는 이들뿐 아니라 전문직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나 창의성이 필요한 예술계 종사자들까지 직업적, 경제적으로 위협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신기술에 대한 적대적 불안감은 내려놓고,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 필요한 것, AI와 다른 것, 무엇보다 인간을 뛰어넘어 진화할 가능성을 가진 AI를 어떻게 잘 활용하여 인간의 생활을 한 차원 더 높일 도구로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는 AI를 보며 공포에 떨 것인가, AI를 유능한 동료로 맞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저자 이시한 교수는 이제 막 상업화, 대중화되기 시작한 ‘GPT’라는 메가 트렌드가 어떻게 사회 구조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인류 문화를 바꿀 것인가를 이 책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GPT의 개념, 영향, 활용법까지 실질적인 정보와 전문가의 내공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GPT를 ‘인간의 직업을 빼앗는 적’이 아닌 충실한 동료로 삼는다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최고의 효율과 생산성을 가질 수 있다고 역설한다. 『GPT제너레이션』은 급변하는 GPT의 시대에 기꺼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에서

GPT의 시대는 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대화형 인터페이스는 그동안 AI 스피커나 시리 같은 것으로 계속 시도했지만, 사람의 말을 잘 못 알아듣거나 간단한 명령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