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지혜롭게 사람을 움직이고 원하는 바를 이룬다!
저자 후지야 신지
출판사 소보랩
출판일 2023-02-21
정가 14,000원
ISBN 9791139113976
수량
시작하며

프롤로그 ① 카네기는 누구인가?
프롤로그 ② 카네기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프롤로그 ③ 카네기식 사고방식이란 무엇일까?
프롤로그 ④『인간관계론』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Chapter 1 소통의 기술

01 상대방의 자존심을 지켜주어야, 협력을 끌어낼 수 있다
02 내가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한다
03 상대방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한다
04 토론 상대를 이기려고 애쓰지 않는다
05 신랄한 언어 사용은 원망을 부른다
06 타인을 비난해서 얻어지는 것은 없다
07 자신이 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08 타인의 단점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단점을 먼저 고친다
09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줘야 마음을 얻을 수 있다
10 질책이 아닌, 칭찬으로 의욕을 북돋아 준다
11 상대방을 나무라지 말고, 칭찬으로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12 철강왕의 성공 비결은 칭찬이었다
13 칭찬받은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14 거짓 칭찬은 결국 신뢰를 읽게 된다
15 상대방의 소망을 실현하는 방법을 보여주면 협력을 구할 수 있다
16 타인의 소망을 민감하게 살피고 나의 소망과의 공통점을 파악한다

카네기 칼럼 ① 카네기에서 배우는 셀프 브랜딩 기술

Chapter 2 호감의 기술

01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02 사랑받고 싶다면,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할지 생각한다
03 상대방의 이름과 생일을 기억한다
04 이름을 기억하는 방법을 고안한다
05 미소는 호감을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06 미소를 습관화하면 행복과 성공이 따라온다
07 가짜 미소는 오히려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든다
08 미소 덕에 큰 성공을 거둔 사례
09 이름에 대한 애착을 이용하여 경쟁자를 내 편으로 만든다
10 잘 듣기만 해도 호감도가 높아진다
11 불만 고객을 진정시키는 방법은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 주는 것이다
12 언변에 능한 사람보다 경청에 능한 사람이 호감 받는다
13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는 사람
뒷배가 든든한 사람은 뒷심이 좋다. 뒤에서 보살펴 주는 사람이 많으니,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견디며 끌고 나가는 기세가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뒷배를 늘리고 싶다면 먼저 나의 사고방식, 관점, 태도를 바꾸어 보자. 자기 안에 매몰되면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게 되고, 타인의 욕구를 보지 못한 채 일방적인 요구를 전달하게 된다. 그럼 사람들의 호감을 얻기 어렵다.

타인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들이 모인다. 그들의 매력은 외모나 학벌, 재력이 아니다. 그들은 늘 상대방의 관점으로 관찰하고 자신이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어디에서든 환영받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서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로 발상을 전환하고, 상대방의 욕구를 충족할 방법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자신감 있게 전달하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움직여 준다. 그렇게 신뢰할 수 있는 동료를 모으고 서로의 장점을 찾아 확실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가면, 지금껏 보이지 않던 넓은 세상이 보인다. 그렇게 시야가 확장되면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그 기회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협력자들과 함께 궁리하고 모색하는 과정에서 충만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부와 명성이 따를 것이다.

『인간관계론』은 초판이 발행된 1937년부터 오늘날까지 자기 계발 필독서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대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데일 카네기의 이론과 실천법이 통용되는 이유는 그가 결코 변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네기는 사람을 움직이고 싶다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관심과 인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보편적 심리이다. 내가 아무리 관심을 주고 노력해도 돌아오지 않더라는 사람들에게 카네기가 건네는 말이 있다. “인생은 부메랑이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