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부 천국, 지옥, 교리
1. 천사는 정말로 있나요?
2. 하나님은 사탄을 왜 만드신 걸까요?
3. 장애인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뭔가요?
4. 해로운 곤충이나 벌레는 왜 만드신 거죠?
5. 지구 외에 다른 별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
6. 죽으면 바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나요?
7. 동물도 죽으면 천국에 가나요?
8. 왜 주님이 속히 오셔야 하죠?
9. 지금이 정말 마지막 때일까요?
2부 술, 담배, 여가
10.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요, 어떡하면 좋죠?
11. 록 음악을 들으면 안 되나요?
12.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안 되나요?
13. 공포영화를 보는 게 안 좋은 건가요?
14. 야동을 보는 것도 죄가 되나요?
15. CCM이나 영화를 무단 다운로드하는 것이 왜 잘못이죠?
16. 술 판매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찔려요
17. 술마시지 말라는 건 이해되는데 담배는 왜 안되나요?
3부 비전, 진로
18. 과학을 전공하고 싶은데 진화론이 마음에 걸려요
19. 심리학은 반기독교적인 학문인가요?
20. 제 비전은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는 일인데 어쩌죠?
21. 하나님의 안무가가 되고 싶은데 세상적인 춤을 추는 게 힘들어요, 어쩌죠?
22. 제 꿈인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인지 어떻게 구분해요?
23. 내 생각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어떻게 알아요?
24. 공부할 때 목표를 세우는 것이 제 욕심을 앞세우는 걸까요?
4부 전생, 타로, 영의 세계
25. 운세, 타로점 등은 왜 보면 안 되나요?
26. 관상으로 과거나 미래를 정말 볼 수 있나요?
27. 전생체험이 어떻게 가능한 거죠?
28. 귀신을 눈으로 정말 볼 수 있나요?
29. 자다가 가위 눌리는 게 귀신의 장난인가요?
30. 글자스킬이나 R=VD라는 걸 어떻게 봐야 하죠?
31. 크리스천이 마술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32. 전생, 귀신같이 비성경적인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해로울까요?
33. 다중인격
삶이 변한다. 개인이 변하고 세상이 변한다. 가정에서 학교로, 부모 중심에서 친구 중심으로, 현재에서 미래로 삶의 자리와 가치관이 새로워질 때 혼란이 찾아온다. 호기심과 궁금중이 꼬리를 문다. 인생비전, 세상문화, 신앙생활에 고민이 생긴다. 조금 전까지 정답이라 믿었던 것에 의문이 일고 갈등이 깊어진다. 사는 것 자체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된다. 그때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은 복이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예수님께 쉼이 있다. 회복이 있다. 예수님께 배우면 우리 마음이 평안해진다. 고민과 갈등의 문제가 해결된다.
이상원 교수의 새 책, “청소년 미래세대의 고민1, 어떻게 할까요?”에는 삶의 다양한 질문에 해답으로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칠고 험하게 통과할 수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있다. 따뜻한 격려가 있다. 문제 풀이의 기쁨이 있다.
고민과 갈등이 어디 청소년만의 것인가. 세상은 얼마나 심하게 요동치는지 정신 차리기 힘들 지경이다. 답이 보이지 않는 혼탁한 세상에서 바른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걷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유용하다. 재미있다. 쉽게 읽힌다. 청소년과 청년, 초신자, 학부모와 주일학교 교사의 필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