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부 죄, 구원
1. 선악과를 따먹은 게 아담과 하와만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2. 제가 왜 죄인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3. 하나님을 믿고 영접했는데도 삶이 엉망일 수 있나요?
4. 반복되는 죄, 용서받을 수 있나요?
5. 선의의 거짓말도 죄가 되나요?
6.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죄가 있다고요?
7. 흉악범도 회개하면 구원받나요?
8. 예수님을 모르고 죽은 사람은 지옥에 가나요?
9. 구원받을 사람이 정해져 있다면 나머지는 뭔가요?
10. 정죄와 권면을 어떻게 구분하죠?
2부 친구, 연애, 결혼
11. 학생 때는 연애를 하지 않는게 좋은 건가요?
12. 믿지 않는 이성 친구와 사귀면 안 되나요?
13. 정말 좋은 친구인데 이단이에요, 어떻게 할까요?
14.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건가요?
15. 나를 왕따 시킨 친구까지 용서해야 하나요?
16. 성경을 무시하는 친구들에게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반박하죠?
3부 외모, 성, 생명
17. 제 외모를 보면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것 같아요
18. 성형수술을 하면 안 되나요?
19. 문신이나 헤나를 하면 안 되나요?
20. 안락사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21. 존엄사를 성경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요?
22. 유전자조작기술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4부 죽음, 차별, 교리
23. 세상에 왜 악한 사람이 존재하나요?
24. 아직 할 일이 많은데도 죽는 이유는 뭔가요?
25. 영적 꿈인지 의미 없는 꿈인지 어떻게 분별하죠?
26. 노아의 홍수 후에 동물들은 다른 섬으로 어떻게 이동했나요?
27. 하나님은 이스라엘 편만 드시는 것 같아요
28. 왜 예수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없나요?
29. 남녀 차별적인 성경 말씀을 볼 때 마음이 불편해요
30. 성경에는 왜 버전이 많나요?
31. 하나님은 왕자병에 걸리신 건가요?
5부 악성 댓글, 기독교를 욕하는 사람들
32. 크리스천은 억울해도 무조건 참아야 하나요?
33. 기독교를 욕하는
아는 것이 힘이다. 알지 못하니 오해하여 힘들다. 이것저것에 얽매여 힘들다. 알되 바르게 알아야 한다. 알아야 할 것이 많지만 진리를 알아야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요 8:32 말씀처럼 진리를 알면 오해에서 벗어난다. 얽매임에서 자유롭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내가 가는 길이 흐릿하여 불안할 때 주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되면(시119:105 평안하다. 힘을 얻는다. 그 복이 크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이상원 교수의 새 책, “청소년 미래세대의 고민2, 어떻게 할까요?”에는 신앙난제, 진리와 거짓, 인간관계, 신앙과 과학 등 인생에 중요한 질문이 가득하다. 질문만 있으면 답답한데 질문에 대한 해답이 충실하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칠고 험하게 통과할 수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있다. 따뜻한 격려가 있다. 문제 풀이의 기쁨이 있다.
고민과 갈등이 어디 청소년만의 것인가. 세상은 얼마나 심하게 요동치는지 정신차리기 힘들 지경이다. 어제까지 옳다고 여겼던 것들이 더 이상 옳은 것이 아닌 것이 되어버리는 세상에서 바른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걷기 원하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쉽게 읽히고 재미있다.
청소년과 청년, 초신자, 학부모와 주일학교 교사의 필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