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70년대 생활상을 통해 가슴 아프거나 재미있거나 감동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단편동화집이다.
70년대 시절 어린이들과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는 단편 동화 9편을 엮어 지난 70년대를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동화 시작하기 전에 어떤 이야기인지 할머니가 들려주는 것처럼 맛보기로 살짝 보여주고 이야기 뒤에 그 시절 실제 상황이나 더 필요한 정보를 넣었다.
70년대 생활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삽화와 재미난 이야기를 조부모나 부모님 세대와 함께 읽고 대화를 통해 소통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잊혀져간 문화와 생활을 바탕으로 현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작가의 말
여기 197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아, 아하! 그런 일이!”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거예요.
이 이야기를 통해 1970년대 삶을 기억하고, 지금을 감사하고, 미래를 꿈꾸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게 읽어 줄 거죠?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