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토요일> 쉬는 날인데 산에 가자고요? - 6p
<첫 번째 일요일> 쉬는 날엔 게임! - 16p
<두 번째 일요일> 텔레파시가 아니라 데자뷰! - 35p
<세 번째 일요일> 일요일이 반복되고 있어! - 47p
<네 번째 일요일> 어쩔 수 없는 생리 현상 - 69p
<다섯 번째 일요일> 사고가 났다고요? - 87p
<여섯 번째 일요일> 엄마 아빠 피해요! - 98p
<일곱 번째 일요일> 엄마 아빠를 구하라! - 110p
<여덟 번째 일요일> 문방구 할머니를 구하라! - 118p
<드디어 월요일> 신신문방구 오락기 - 129p
<월요일&화요일> 라희를 만나다! - 147p
작가의 말 - 156p
매일 매일 일요일이라면? 그리고 그날들 모두 게임을 실컷 할 수 있다면!
〈일요일만 여덟 번째〉의 주인공 민상이는 종일 친구와 게임을 하며 레벨 업을 하고, 나아가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는 게 소원이다. 이런 민상이의 욕망은 똑같은 일요일이 반복되는 타임 루프로 실현된다. 며칠 동안 게임만 하던 민상이는 일요일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닫고 엄마 아빠를 찾아 문밖을 나선다. 산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을 구해야 한다는 목표가 생기니 다리가 아프고 힘이 들어도 반복되는 일요일마다 꾸준히 산에 오른다. 게임도 실패를 통해 한 단계씩 레벨 업을 하듯, 일요일이 반복될 때마다 실수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고,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