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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석태와 함께하는 진짜 여행 영어(Real Travel English
저자 오석태
출판사 애니클래스(일원화
출판일 2017-09-01
정가 11,800원
ISBN 9791195773374
수량
1. 외국에서 출국하면서: 탑승수속 전
2. 외국에서 출국하면서: 탑승수속 중
3. 외국에 입국하면서: 입국심사
4. 외국에 입국하면서: 수하물 찾기
5. 외국에 입국하면서: 세관신고
6. 비행기 안에서: 추워서 추가 담요를 부탁할 때
7. 비행기 안에서: 먹을 것을 부탁할 때
8. 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을 교체해달라고 부탁할 때
9. 비행기 안에서: 안내방송 이해하기
10. 공항 내에서: 비행기가 연착될 때
11. 공항 내에서: 비행기를 갈아탈 때
12. 공항 내에서: 수하물이 나오지 않을 때
13. 호텔에서: 투숙할 때
14. 호텔에서: 안내 데스크에 문의할 때(1
15. 호텔에서: 안내 데스크에 문의할 때(2
16. 호텔에서: 전화로 룸 서비스 이용할 때(1
17. 호텔에서: 전화로 룸 서비스 이용할 때(2
18. 호텔에서: 아울렛 버스 편 물을 때
19. 호텔에서: check out할 때
20. 여행 중에: 길을 물을 때
21. 여행 중에: 길을 잃었을 때
22. 여행 중에: 전화 통화를 할 때
23. 여행 중에: 교통수단을 물을 때
24. 여행 중에: 택시를 탔을 때
25. 여행 중에: fast food 주문할 때
26. 여행 중에: 커피숍에서 주문할 때
27. 여행 중에: 약국에서 약을 살 때
28. 여행 중에: 옷 가게에서 옷을 살 때
29. 여행 중에: 가게에 전화 걸어서 장소와 영업시간을 물을 때
30. 여행 중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말을 걸 때
여행영어요.
여행영어의 필요성은 과연 무엇일까…많이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참 많은 출판사로부터 여행영어책 개발의뢰를 받아왔지만 한결같이 고사해왔습니다.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첫 번째, 그냥 영어를 배우면 되지 무슨 여행영어. 여행영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두 번째, 어차피 여행하면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도 별로 없는 걸.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정말 여행하면서 영어를 할 기회나 상황이 자주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단체여행을 가던지 현지에서 지인을 만나 그가 안
내해 주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내가 영어를 할 기회...
여행영어요.
여행영어의 필요성은 과연 무엇일까…많이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참 많은 출판사로부터 여행영어책 개발의뢰를 받아왔지만 한결같이 고사해왔습니다.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첫 번째, 그냥 영어를 배우면 되지 무슨 여행영어. 여행영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두 번째, 어차피 여행하면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도 별로 없는 걸.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정말 여행하면서 영어를 할 기회나 상황이 자주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단체여행을 가던지 현지에서 지인을 만나 그가 안
내해 주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내가 영어를 할 기회는 거의 없다는 겁니다. 물건 살 때요? 얼마냐고 물을 필요도 없습니다. 가격표가 다 붙어 있으니까요. 총액이요? 물을 필요도 없습니다. 계산기에 다 찍혀 나오니까요. 그렇다면 도대체 여행 중에 어떤 상황에서 영어가 필요 할까요?
이런 경우라면 여행 중에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입니다. 그것도 치밀한 계획을 짜지 않고 그저 상황 되는대로 움직이는 여행 말입니다. 그렇다면 외국공항에 내려서부터 영어와의 전쟁은 시작됩니다. 호텔에 전화를 해서 영어로 방을 잡고 그 호텔까지 가는 교통수단을 확인한 후 그것을 타고 호텔까지 갑니다. 앞으로 펼쳐질 고생길이 훤합니다. 여러분이라면 그런 상황을 자발적으로 경험하시겠습니까? 단지 영어를 활용해보기 위해서요?
결국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