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Ⅰ.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 아바, 아버지! 그 사랑을 제 가슴에 담고 싶은데…
2.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3. 예수님 죄송합니다
4. 낙심 가운데 위로의 열매
5. 꽃게 다리
6. 기도는 무기이다
7.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8. 힘듦 속에 찾아오신 주님
9. 네 가슴이 그렇게도 아프냐?
10. 저를 뻥 차시는 하나님
11. 계속되는 기도훈련
Ⅱ. 복을 유업으로 주시려는 아버지의 마음, 사랑!
12. 연약한 갈대
13. 제가 이 땅에 있는 이유는
14. 고난은…
15. 빨랫줄에 대롱대롱
16. 어느 아버지의 사랑
17. 김광극
18. 예배드리는 가운데 받는 은혜
19. 마음의 고난과 함께한 사순절
20. 멋진 믿음
21. 시어머님께서 주고 가신 사랑
22. 길 잃은 양들을 하나님 집으로 인도하는 사역
23.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네가 믿느냐?
24. 요나 같이
25. 잊지 못하는 고모님의 사랑
26. 여호와를 앙망하는 이에게 주시는 은혜
27. 사랑받는 믿음
28. 사랑하지 못하는 아픔
29. 미완의 목사
30. 예수님의 사랑행전을 보았습니다
31. 사랑은
32. 내가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에필로그
홀로 기도하는 시간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그리고 변화되는 삶에 대하여
저자는 이십 대 때부터 매일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남편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기도하던 중 응답을 받고 전도사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 활달한 성격이 아닌지라 ‘전도’라는 사명이 무척이나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매일매일 기도로서 이를 극복해 나갔다.
저자의 삶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란 ‘순종’이란 단어로 귀결된다. 나의 가치관과 나의 성격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우선해 이를 따라가면, 결국 하나님께선 우리를 통해 많은 일을 이루시고 더 복된 것들을 보여주신다.
저자의 삶도 기도와 예배의 시간을 통해 풍성해졌다. 여기서 풍성해졌다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성적인 것이다. 아껴온 헌금을 도둑맞고, 전도의 메시지를 건넬 때마다 사람들의 냉담한 거절을 받았지만 이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고난에 강인한 하나님의 메신저가 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삶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