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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 :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나를 위한 100가지 생활습관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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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23-03-06
정가 15,000원
ISBN 979116951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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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내가 기분 좋은 방식으로 나를 돌보는 일
이 책의 사용법

Intro
‘일상력’을 키우는 데 왜 자율신경이 중요할까?

PART 1. 아침 - 오늘 하루의 시작을 좌우하는 26가지 생활습관
01 눈을 뜨면 이불 안에서 스트레칭을 한다
02 아침 햇살을 쐰다
03 공복에 물을 한 잔 마신다
04 아무리 바빠도 잠시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05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잰다
06 조금이라도 좋으니 아침밥을 꼭 먹는다
07 아침에는 되도록 된장국을 먹는다
08 하루 세끼를 거르지 않는다
09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10 발효 식품으로 장 건강을 챙긴다
11 나에게 맞는 요구르트를 매일 200g씩 먹는다
12 기운 없는 아침에는 감주나 술지게미를 먹는다
13 나만의 배변 리듬을 파악한다
14 천천히 이를 닦는다
15 아침에는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아도 된다
16 루틴을 만들어 쓸데없는 생각을 없앤다
17 30분 여유를 두고 움직인다
18 비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다
19 가방은 조금 작은 것으로 고른다
20 외출 전 테이블 위, 가방과 주머니 속을 확인한다
21 나에게 다정히 오늘의 안부를 묻는다
22 만원 전철이나 버스는 한 대쯤 그냥 보내준다
23 “먼저 하세요” 하며 자리나 순서를 양보한다
24 아침에는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는다
25 아침밥을 차릴 시간이 없다면 편의점을 이용한다
26 수첩에 펜으로 하루 일정을 적는다

PART 2. 낮 - 오늘 하루의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32가지 생활습관
27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한다
28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은 오전에 처리한다
29 하늘을 올려다본다
30 점심 메뉴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먹는다
31 식사 전 물을 반 잔 마신다
32 위의 60~80% 양만 꼭꼭 씹어 먹는다
33 식사에 착실히 집중한다
34 몸에 좋은 음식보다 맛있는 음식을 고른다
35 메뉴가 고민될 때는 한식을 고른다
36 밀크티를 마시고 낮잠을 잔다
제법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다정한 습관 연습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100가지 방법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의 발병으로 전 세계적 재난을 겪으며 우리는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걸 목도했다.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이 오늘과 다를 게 없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던 사람들은 비로소 일상의 소중함에 눈을 번쩍 뜨게 되었다. ‘면역력’은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했으며, 면역력이 커버해야 하는 범위는 신체를 넘어서 심리적인 부분까지 확장되었다. 온갖 역경 속에서도 늘 살 길을 찾아내는 종족답게 사람들은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법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고,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뜻하는 ‘갓생(god生’, 일상을 가꾸는 힘을 뜻하는 ‘일상력(日常力’ 등의 신조어가 속속 등장하게 되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 등을 실천하며 앱이나 SNS 등을 통해 활동을 인증하고 자신뿐 아니라 함께 하는 이들을 독려하며 애쓰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천하고 있는 그 습관들이 어디에, 어떻게, 왜 좋은지 잘 알지도 못한 채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해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냥 남들이 하니까, 좋다고 하니까 실천하기에는 동력이 부족하다. 그래서는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 목적 없는 수단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짜로 ‘나’에게 잘하고 싶다면, 보다 나은 ‘나의 삶’을 꿈꾼다면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이 담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를 적극 권한다.

오늘 하루의 우선순위는 바로 나 자신!
지속 가능한 셀프 케어의 출발점

이 책에 등장하는 100가지 습관들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 들어봤거나 다 아는 것일 수 있다. 그래서 누군가는 새롭게 배울 게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말 아는 게 맞는 걸까? 우리는 왜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사실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당 습관이 어디에, 어떻게, 왜 좋은지 그 효능과 효과의 실체를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