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향한 찬사들
프롤로그_ 찰거머리 같은 외로움, 함께 이겨 내기
Part 1 좋은 관계, 인생의 축복이자 선물
1. 인간관계 속에서 표류 중이라면
2. 빈말이나 공허한 관계 너머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다
3. 우리는 연결됨, ‘공동체’가 필요하다
4. 내가 필요한 사람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다
Part 2 홀로 세상에서 건너와 나의 사람들과
‘연결’을 위한 다섯 가지 노력들
5. 근접성
관계를 구축하려면 나의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6. 투명성
마음을 절대로 다치지 않은 채 누구와도 가까워질 수 없다
7. 책임감
골치 아프더라도 함께여야 한다
8. 공유된 목적
함께 살고 함께 일하면 유대감이 생긴다
9. 지속성
갈등은 건강한 관계의 일부이다
Part 3 공동체에서 뿌리 내리기
10. 완벽한 공동체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11.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힘써 싸우라
12. 당신의 사람들을 찾고, 그들을 힘껏 사랑하라
부록 1 진정한 공동체를 위한 기도
부록 2 “하나님 안에서 공동체를 얻을 때까지”
감사의 말
주
공동체 속에서 뿌리 내리기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산다. SNS상의 친구들, 이웃 사람들, 직장 동료들, 그리고 즐겨가는 카페의 바리스타까지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난다. 하지만 잘 지낸다는 당신의 말에 “정말 잘 지내니?”라고 물어봐 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당신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올 사람이 있는가? 함께 울어 주고 함께 기뻐해 주는 사람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염두에 두신 모습으로 날마다 성장해 가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우리에게는 친구가 필요하다
외로움의 고통은 지독하며 찰거머리와도 같다. 역사상 오늘날보다 더 서로가 연결되어 있었던 적도 없는데 우리는 왜 외톨이가 된 것만 같을까? 이 책은 당신의 사람들 즉 날마다 함께 생활할 사람들, 존재가 속속들이 알려질 위험을 무릅써도 될 사람들, 또 서로가 주는 불편함마저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사람들, 당신이 사랑하기로 선택할 사람들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다섯 명만 있어도 달라질 수 있다!”
전에 없이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전에 없이 단절되어 있는 세상에서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들을 제시한다.
* 외롭고 힘들어서 진정으로 나를 위로해 줄 친구나 관계, 공동체가 절실한 사람들
* 평소에 관계에 치여서 귀찮은 사람들
* 관계가 상처를 주어서 두려운 사람들
* 친구를 사귀거나 관계 맺기에 서툰 사람들
* 공동체가 왜 필요한지 궁금한 사람들
* 아무리 부정해도 친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들
* 울고 있는 내 곁에 있어 줄 누군가 필요한 사람들
관계에 주린 나, 연결됨을 기다리며…
관계야말로, 복음이 들어오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풍성하고 친밀한 관계의 여정으로 이끌어 준다. 어색한 순간을 이겨 내고 진정한 대화로 나아가기 위한 간단한 방법을 발견하게 하고, 어떻게 갈등이 관계를 망가뜨리기보다 오히려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를 이해하게 한다. 또 내가 필요한 친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