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심 심사평
조남현 · 정호웅 · 김경수 - 여성작가들의 지속적 활약, 남성작가들의 점증적 약진
2. 본심 심사평
이어령 - 서사 예술의 차원을 한 단계 높여 준 수작
이재선 - 닿지 않고 떠 있는 관계의 서사학
한승원 - 달인의 솜씨에 의해 직조된 작품들
조남현 - 신경숙 특유의 문체미학이 돋보인 작품
최 윤 - 미려한 의미망을 짓는 하나의 축제
3. 대상 수상작
신경숙 - 부석사(부제 : 국도에서
4. 대상 작가 자선 대표작
신경숙 - 새야 새야
5. 추천 우수작 (가나다순
구효서 -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윤성희 - 그림자들
이승우 -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
정영문 - 고문하는 고문당하는 자
조용호 - 비파나무 그늘 아래
최인석 - 모든 나무는 얘기를 한다
한창훈 -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6. 기수상작가 우수작
조성기 - 그 섬에 가기 싫다
7. 신경숙의 수상 소감과 문학적 자서전
신경숙 - 수상소감
신경숙 - 나의 문학적 자서전
8. <부석사>의 작품 세계와 작가 신경숙
손정수 - 신경숙의 <부석사>와 그 작품 세계
우찬제 - 작가 신경숙을 말한다
[대상 수상작가]
신경숙
1963년 전북 정읍 출생.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1985년 《문예중앙》에 로 등단했다. 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풍금이 있던 자리》·《오래 전 집을 떠날 때》·《?딸기밭》, 장편소설 《깊은 슬픔》·《외딴방》·《기차는 7시에 떠나네》,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오늘의 젊은 예술가상·현대문학상·만해문학상·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추천 우수작가]
구효서
1957년 경기 강화 출생. 목원대 국어교육과 졸업.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어 ...
[대상 수상작가]
신경숙
1963년 전북 정읍 출생.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1985년 《문예중앙》에 로 등단했다. 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풍금이 있던 자리》·《오래 전 집을 떠날 때》·《딸기밭》, 장편소설 《깊은 슬픔》·《외딴방》·《기차는 7시에 떠나네》,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오늘의 젊은 예술가상·현대문학상·만해문학상·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추천 우수작가]
구효서
1957년 경기 강화 출생. 목원대 국어교육과 졸업.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깡통 따개가 없는 마을》·《그녀의 야윈 뺨》·《도라지꽃 누님》,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슬픈 바다》·《전장의 겨울》·《라디오 라디오》·《비밀의 문》·《남자의 서쪽》·《악당 임꺽정》 등이 있다. 제27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윤성희
1973년 경기 수원 출생. 청주대 철학과,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으로 등단했다.
이승우
1959년 전남 장흥 출생. 서울신학대 졸업.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에《에리직톤의 초상》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일식에 대하여》·《세상밖으로》·《미궁에 대한 추측》, 장편소설 《생의 이면》·《내 안에 또 누가 있나》·《식물들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