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예루살렘(Jerusalem
오천 년 역사의 도시, 다윗의 도시에서 십자군의 도시로 다시 이슬람의 도시로
피로 되찾은 예루살렘, 파이처럼 4등분이 되어 있는 예루살렘
현대 유대인의 사는 모습, 안식일 이야기, 예루살렘의 까다로운 검문검색
예루살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
예루살렘의 랜드마크 황금사원(Dome of Rock
작은 언덕 모리아산, 아브라함의 산에서 모슬렘의 산으로
아름다운 황금사원, 맨발로 걷는 유대인
십자가의 길,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고난의 시작,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 무거운 십자가
이 길이 진짜 고난의 길일까?
예수님의 비명이 잠긴 성분묘교회(Church of the Holy Sepulchre
예루살렘 성안으로 들어 온 골고다 언덕, 십자가가 세워졌던 자리
예수님의 무덤
올리브산(Olive Mt.
감람산은 올리브산,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장소 만국교회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주께서 우셨던 눈물교회, 유대인 공동묘지
주기도문교회, 가장 환상적인 기적의 현장 예수승천교회
8미터의 견고한 벽, 분리장벽, 나사로의 무덤
어둠의 골짜기, 기드론(Kidron Valley
예루살렘의 방어벽, 인류 최고의 불효자 압살롬의 무덤
수천 년 동안 끊이지 않는 기적의 기혼샘, 미스터리의 히스기야 터널
다윗의 비밀통로 워렌 샤프트, 이적의 현장 실로암 연못
다윗성, 메마른 샘 에느로겔
통곡의 벽(Western Wall
유대인의 성지, 통곡의 벽이 만들어지기까지, 통곡의 벽을 되찾아라
통곡의 벽 구조
거룩한 산, 시온산(Zion Mt.
하나님이 거하시는 산, 다윗의 무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마가의 다락방
베드로통곡교회
유대인 지구(Jewish Quarter
예루살렘의 부촌, 십자군의 도로 카르도, 2천 년 전의 집, 번트 하우스
고고학 박물관
예루살렘의 성
성의 구조, 스테판문, 다메섹문, 헤롯문, 자파문, 새문, 시온문, 분문, 황금문
이스라엘은 꼭 한 번 가봐야 할 나라이다.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
이스라엘에는 그 어떤 나라에서도 느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이 곳곳에 있다. 언제 어디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곳도 있지만, 에일랏 같은 휴양지에는 지구상에서 스노클링을 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홍해가 있어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 정도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긴장과 여유가 동시 공존하는 나라,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의 신도시는 패션과 첨단기술의 경연장을 방불케 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올드시티에는 5천년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고대 문화와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재미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여행은 다른 나라의 여행과는 방식이 달라야 한다. 준비 과정이나 마음의 자세가 달라야 하고, 현지에 가서도 바라보는 눈이 달라야 한다. 그리고 여행자는 먼저 여행의 목적을 분명히 설정한 후, 여행의 여정에 대한 충분한 사전 조사와 지식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당신에게 이스라엘의 성지 중 어느 곳을 가든지 여행의 결실을 풍성히 거둘 수 있도록 재미있고 자세하게 고안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에 대한 생생한 역사와 성서 속의 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꼭 여행을 목적으로만 보기보다는 성경을 읽을 때 사전처럼 옆에 두고 보아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