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구원의 빛, 글쓰기
1장. 글쓰기는 나를 나답게 한다
1. 나를 살리는 오롯한 글쓰기
2. 뭉친 마음 글로 풀어내기
3. 읽고 쓰는 사람이라는 만족감
4. 읽고 쓰는 태도
5. 몸으로 익히는 글쓰기
2장. 오롯이 나답게 쓰기가 어려운 이유
1. 글쓰기를 지탱하는 것
2.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면
3. 글쓰기를 지속하는 힘
4. 스토리텔링으로 근력 붙이기
5. 글쓰기 전 평정심 찾기
3장. 나만의 언어를 찾는 9가지 방법
1. 연습과 훈련으로 쓰는 근력 기르기
2. 주제 글쓰기 하는 방법
3. 글을 잘 쓰고 싶다면
4. 3단계 글쓰기 훈련법 익히기
5. 계획적으로 글을 쓰게 된 이유
6. 3가지 형식의 에세이
6-1. 소설형식 에세이 : 묘사와 서술을 생생하게
6-2. 진술 형식 에세이 : 경험과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6-3. 사유형식 에세이 : 글의 맥락을 논리적으로
7. 좋은 문장 쉽게 쓰는 법
8. 문장부호 알맞게 쓰는 법
9. 나만의 언어 찾기
4장. 나답게 살고 싶다면
1. 역사가 만들어지는 순간
2. 외롭지 않은 글쓰기
3. 글쓰기로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4. 작가라는 호칭의 무게
5. 나답게 살기 위한 글쓰기
〈에필로그〉 매일 쓰는 사람이 작가입니다
“나의 성향, 가치관, 사고, 어휘와 글투….
이 모든 총합이 문체를 만든다
글에는 나의 모든 것이 녹아든다!”
나만의 언어를 찾는 9가지 방법!
1. 연습과 훈련으로 쓰는 근력 기르기
정해 놓은 분량을 쓸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한다. 쓰고 지우길 반복하며 근력을 붙여나가는 것이다. 계획적인 글쓰기는 쓰는 실력을 빠르게 올려 준다.
2. 주제 글쓰기 하는 방법
주제가 정해져 있는 글쓰기를 할 때는 글감과 맞닿는 경험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기왕이면 굵직한 에피소드가 좋다. 한 가지 이야기로 나아가는 글은 여러 개의 이야기가 담긴 글보다 맥락 잡기에 유리하다.
3.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취미로 글을 쓰는 거라면 표현하고 싶은 욕구대로 쓰면 된다. 그러나 작가의 꿈을 품었다면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것은 어떠한 직업이든 마찬가지다.
4. 3단계 글쓰기 훈련법 익히기
계획적인 글쓰기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저자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목표로 삼았다. 그렇게 글쓰기와 퇴고 방향을 설정했다. 계획적인 3단계 글쓰기를 통해 훈련하다 보면 나만의 언어로 글을 쓰는 것이 가능해진다.
5. 계획적으로 글을 쓰게 된 이유
저자는 수업에서 쏟아지는 조언에 휩쓸려 가지 않기 위해 중심을 잡아야 했다. 조언을 구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자신에게 필요한 조언과 그렇지 않은 조언을 가려내기 위한 기준점이 필요하다. 저자는 그 기준을 잡고자 글쓰기의 방향과 퇴고 방향을 정해 계획을 세웠다.
6. 3가지 형식의 에세이
진술 형식, 사유형, 소설 형식 에세이다. 에세이 쓰기의 다양성을 알고 자신만의 작법을 구사하길 원한다면 각 에세이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는 글쓰기 방식이 필요하다.
7. 좋은 문장 쉽게 쓰는 법
좋은 문장과 좋은 글은 쉽게 읽힌다. 아무리 문장이 유려하고 알찬 정보가 담긴 글이어도 읽는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쉬운 문장은 간결하고 정확하다. 글은 읽는 사람이 가진 문해력을 거쳐 해석되기에 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