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6
나는 Buyer 구매인 “세상은 공평할까?” … 13
새벽회의 “단가 인상분 고객한테 받아올 수 있어?” … 23
커피 브레이크 “그 어디에도 대가나 노력 없이 주어지는 공짜 점심은 없다.” … 32
부산출장 “Leave it or Take it.” “하던지, 말던지.” 협상전략 … 42
해운대 아파트 “High Risk, High Return” … 65
부동산 소장님 “투자라는 것이 참 어렵다.” … 76
단가 협의 “때로는 최선책이 아닌 두번째 최악인 차악책을 택하며 살아갈 때도 있는 것이다.” … 91
두번째 부동산 계약 “내가 망설이면 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 11 2
원가절감 “올해 구매부 타겟은 연간 3% CR이야.” … 133
필터업체 “이러면 상도의에 어긋나는 건데!” … 149
재건축 재개발 “내가 대출하면, 투자 레버리지, 남이 하면, 영끌” … 175
세번째 아파트 계약 “혹시 2억 더 없어요?” … 186
퇴사 “텃밭! 개발제한구역해지” … 206
RESTART 퇴원 “세상에 공평한 것은 오직 시간뿐이다.” … 213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MZ세대!
오늘 하루는 나 자신!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하자!
평범하지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MZ세대, 하지만 잊지 말고 꼭 나 자신에게 말해주자.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어렵고, 소중하며, 이를 위해서 우리는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내가 승진을 먼저 하고 높은 자리에 있지 않아도, 내가 다닐 직장이 있다는 것.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내 직장 동료가 있다는 것.
어려울 때, 함께 할 친구가 있다는 것.
내가 부족하기도 하지만, 나와 함께 하는 내 가족이 있다는 것.
투자가 항상 성공하지 않지만, 꾸준히 시도하고 노력한다는 것.
한 달에 하루 정도는 잘 버티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휴가도 주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뒤돌아보면 평범하지만, 나에게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조금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발 먼저 움직이고, 더 노력해서 대안을 가지고 있거나 먼저 준비한 쪽이 늘 이긴다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다 잘될 거라는 생각은 하나의 착각이다. 회사일이든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이든 먼저 더 움직이고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p.31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말에 경청을 하라고 한다. 내가 많이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같은 직장 동료나 가족을 대할 때는 이런 자세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회사를 대표해서 바이어로 비즈니스를 할 때는 대화를 주도해야 한다.
---p.53
나는 개인적으로 바이어라는 직업이 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 매일 매주 똑같이 반복되는 업무보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내가 주도해서 계획도 세우고 그 결과도 수치적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p.63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은 Risk(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