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하이델베르크 편
1-1 _ 여름학기
동경
“신사숙녀 여러분”
강의실의 할아버지들 ― 발걸음의 철학
<황태자의 첫사랑>, 작품의 힘
야스퍼스와 헤겔의 흔적―가변의 시간과 불변의 공간
철학자의 길 ― 철학과 산책
학생감옥 카르쩌와 낙서
세컨드핸드, 벼룩시장, 미트파르 ― 아낌이라는 철학
튀빙엔에서 ― 반짝이는 순간들
꼴마흐, 꽃동네에서 꽃을 생각하다
1-2 _ 겨울학기
찌겔하우젠 ― 어디서 살 것인가?
오펜부르크의 어느 일생 ― 마지막에 남는 것
괴팅엔으로 부친 편지
에얼랑엔-뉘른베르크에서
빠리에서 ― 환대는 가슴에 새겨진다
<소피의 세계> ― 넌 누굴까?
베를린, 역사의 현장
가다머, 만남
겨울 1교시, 나 홀로 깨어
소풍 ― 거창한 발견
제2부 프라이부르크 편
2-1 _ 여름학기
프라이부르크 행 차창의 ‘나’ ― 변화와 불변
마돈나 하우스와 헤크 할머니 ― 마음속에 피는 꽃
하이데거의 집 ― 거주의 의미
체링엔의 길들 ― 이름의 의미 혹은 기념
독일의 공사장 ― 어떻게?
피터 오스본 ― ‘미국 사람’
문덴호프 ― 누구의 세상?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 세상은 좁다
학교 앞 주점 ― ‘연장전’
“거기 가봤다” ― 마음의 앨범에서 추억의 이삭줍기
2-2 _ 겨울학기
마르틴스브로이 ― 맥주 거품 속의 철학
메스키르히에서 ― 고향의 장소론
무멜제에서 ― 아름다움이라는 선물
티티제에서 ― 가족, 내가 아닌 나, 나보다 더 나
나무, 나무, 나무 ― 지구의 진정한 주인
“외국인 나가라!” ― 악의 망령들
평안의 궁정 ― 그 평안의 의미
후설의 집 앞에서 ― ‘피’의 무게
토트나우베르크에서 ― 장소가 발걸음을 부르는 이유
폰 헤르만 교수님의 송별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