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하는 귀여운 모습에 심쿵!
모두의 친구로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메롱해치가
우리 문화를 재미나게 알려 준대요!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핵인싸 메롱해치
경복궁의 영제교 금천에는 서수 네 마리가 있어요. 그 가운데 한 마리만 혼자 혀를 내밀고 있어요.
이 서수에서 탄생한 메롱해치. 생김새부터 크고 작은 행동 모두 어디 하나 귀엽지 않은 곳이 없지요. 복슬복슬한 비늘, 동글동글한 이빨, 커다란 몸, 두툼한 발, 살랑이는 통통한 꼬리, 귀엽게 쏙 뺀 분홍색 혀. 메롱해치는 사랑스러운 생김새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엉뚱한 행동으로 게임, 굿즈, 애니메이션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랍니다. 그런 해치가 우리 문화를 재미나게 알려 주기 위해 찾아왔어요! 해치의 친구이자 책의 또 다른 주인공 김나무도 등장하며 어려서부터 사관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도 펼쳐진답니다. 메롱해치와 김나무는 어떤 모험을 펼치게 될까요?
열여섯 가지 장면에 숨은 우리 문화를 찾아라
우리 문화에는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것들이 많지만 익숙하지 않은 풍속이나 용어도 많아요. 그래서 친근하게 느끼지 못하거나 낯설어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우리 문화를 친숙하게 느끼고 관심이 커질 수 있도록 준비한 책이 《메롱해치의 우리 문화 숨은 그림 찾기》예요. 조상들이 보낸 명절과 세시풍속 등의 우리 문화를 한양부터 궁궐을 배경으로 열여섯 가지 장면에 담았어요. 장면, 장면에는 우리 문화와 관련 있는 열 가지 숨은 그림 찾기들이 들어 있답니다. 메롱해치는 우리 조상들 곁에서 언제, 어디서나 시끌벅적한 일상을 그려 나가요. 명절을 보내거나, 서당에서 공부하거나, 과거 시험을 치르거나, 임금님이 신하들과 나랏일을 논하는 자리나, 궁궐에서 잔치를 여는 곳 모두에 어김없이 메롱해치가 함께하지요. 조상들을 방해하기도 하고, 함께 놀기도 하는 숨은 그림 열여섯 장면에서 우리 문화에 자부심을 느끼고 그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읽을수록 재미난 우리 문화 이야기
조선의 도읍 한양이 동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