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들어가며
제1부. ‘나’를 리드하다
1장. 건강한 몸
2장. 행복한 마음
3장. 건전한 가치관
4장. 우선순위에 따른 시간 관리
제2부. ‘팀’을 리드하다
5장. 팀원의 재능 파악하기
6장. 팀원과 관계 맺기
7장. 명확하고 합리적인 목표 설정
8장. 적절한 보상과 인정
9장. 효과적인 피드백
제3부. ‘조직’을 리드하다
10장. 조직의 비전
11장. 전략 세우기
12장. 품질기준 만들기
13장. 목표가 뚜렷한 훈련
14장. 인재 개발
15장. 성장에 초점을 맞춘 평가
16장. 벽을 허물고 소통하기
17장. 파트너십과 협업
제4부. ‘변화’를 리드하다
18장. 지속적인 발전
19장. 흔들림 없는 변화
20장. 새 조직의 잠재력 깨우기
21장. 창조와 혁신
나가며
감사의 글
세계 최고 테마파크 경영자가 새벽에 빵을 굽는 이유는?
뼛속까지 실용적인 디즈니만의 성장 솔루션
“댄 코커렐은 단지 ‘좋은 리더’가 아니라 ‘탁월한 리더’다!”
-로이드 오스틴(현 미국 국방부 장관
‘다나나’라는 이름의 빵이 있다. 저자인 ‘댄’의 머리글자 ‘D’와 ‘바나나빵’을 합성해 만든 이름으로 세상에서 오직 한 곳, 디즈니랜드에서만 볼 수 있다. 판매용 상품은 아니다. 이 빵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맡은 일을 훌륭하게 해낸 직원(캐스트 멤버뿐이다. 저자가 직접 구워서 출근할 때 가져갔다가 성과가 뛰어난 직원이 눈에 띄면 건네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저자는 기억에 남을 만큼 유쾌한 방식으로 구성원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또한 새 부서를 맡으면 직원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현장을 직접 뛰어다녔다. 이를 통해 책상물림이나 하는 리더는 수년이 걸려도 배우지 못할 실무와 조직문화를 몇 주 만에 습득했다. 물론 실패도 겪었다. 미국에서는 충분히 통할 만한 방식으로 프랑스 직원들에게 다가갔을 때 돌아온 반응은 냉담과 방관이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도리어 그 일을 계기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갈등을 극복해나가는 법을 배웠다. 이처럼 그는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라고 외치며 최일선에 나섰고,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인간관계를 탄탄히 다져갔다. 이를 토대로 독특하면서도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자기만의 리더십 원칙들을 개발했고, 디즈니의 리더십 훈련 과정을 업그레이드해나갔다.
미국 정부, 구글, GM, 포르쉐… 초일류 조직이 선택한
‘나-팀-조직-변화’의 4단계 리더십 트레이닝
“‘셀프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는 지름길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오늘 우리 현실에 딱 들어맞는 탁견이다.”
-신수정(KT Enterprise 부사장. 『일의 격』, 『통찰의 시간』 저자
저자는 디즈니 인스티튜트를 비롯 미국 정부와 육군 등의 공공기관, 구글, GM, 포르쉐, 유나이티드항공, 오라클 등의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