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꿈속으로』를 읽어주며 상상력을 자극해 주세요.
아이들이 행복하고 멋진 꿈속으로 여행하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에는 “베드타임 스토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에 부모가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 나누는 베드타임 스토리는 아이의 상상력과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아이는 사랑을 느끼며 편안하게 잠들게 되고 건강한 수면 습관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즐거운 이야기를 들으며 잠들면 좋은 꿈을 꿀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니 아이에게 잠들기 전 책 읽기는 정말 중요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기 천사들이 별 낚시로 아이들을 꿈속으로 초대한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꿈속에서 아이들은 고래가 되어 수영을 하고, 날개를 펼쳐 하늘을 날며, 종이비행기를 타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잠든 아이들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자기가 원하는 멋지고 재미있는 꿈속 세상을 찾아서 여행하게 될 것입니다.
잠은 왜 잘 자야 할까요?
잠은 하루 동안 뇌에 쌓인 찌꺼기를 청소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며 심신의 피로를 해소해 줍니다. 충분히 잠을 잔 후에야 말끔히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만큼 좋은 잠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꿈은 왜 꾸나요?
꿈은 렘수면일 때 나타나며, 하루 약 20회 이상 나누어 90분 정도 꾸게 된다고 합니다. 과학자나 심리학자들은 꿈에 대해 ‘무의식에 도달하는 최고의 지름길’, ‘뇌를 청소하며 시각적인 이미지로 보게 되는 것’, ‘무의식 속에 저장된 기억이 잠을 잘 때 떠오르는 것’ 등 다양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꿈은, 잠을 자는 동안 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이자, 용기와 지혜의 뿌리를 만들어 주는 또 다른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입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꿈을 통해 용기와 지혜를 얻어 온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이 잠들기 전, 좋은 꿈을 꿀 수 있도록 이 책을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