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포티큘러 북(움직이는 책" 시리즈의 첫 번째, 『사파리』!
전 세계에서 220만 부 이상 판매된 포티큘러 북 시리즈가 드디어 국내에 들어왔다.
이 책을 펼쳐 든 독자는 누구나 아프리카의 사파리에 온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며, 경이로운 동물의 세계로 마법의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포티큘러 기법을 통해, 이제 우리는 아프리카로 사파리 여행을 떠난다. 먹이를 찾아 질주하는 치타와 도망치는 가젤, 나뭇잎을 질겅질겅 씹는 고릴라와 큰 귀를 펄럭이는 아프리카 코끼리까지. 모두 여덟 종류의 동물들이 3D 영화에서처럼 움직이며 우리를 맞이할 것이다.
두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책!
아이에게 보여주다가 부모가 몰입하게 되는 책!
초원을 질주하는 단거리의 제왕 치타.
몸을 웅크린 채 돌격하는 사자.
입을 우물거리며 나뭇잎을 씹고 있는 친숙한 얼굴의 고릴라.
아름다운 뿔을 앞세우고 고독에 잠긴 채 걷고 있는 코뿔소.
사랑스러운 눈빛과 멋진 줄무늬의 주인공 얼룩말.
무더위에 귀를 부채 삼아 펄럭이는 아프리카 코끼리.
우아한 몸짓으로 포식자를 따돌리며 뛰어가는 가젤.
먹이를 찾아 드넓은 사바나를 유유히 배회하는 기린.
여덟 마리의 야생 동물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인다!
낭만과 모험의 사파리!
누구나 일생에 한 번쯤 꿈꾸는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
이 책은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에서 사파리를 경험한 작가의 기행문으로 시작한다.
캐롤 카우프만은 낭만과 설렘, 두려움과 경이로움이 어우러진 자연의 대서사시를 생생한 문장으로 묘사할 뿐 아니라, 19세기 영국 식민주의자들의 탐험에서 시작된 사파리의 역사를 흥미로운 일화를 중심으로 전한다. 여기에는 사자에게 공격 당한 데이비드 리빙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