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포티큘러 북(움직이는 책" 시리즈의 두 번째, 『정글』!
뉴욕타임즈>
전 세계에서 220만 부 이상 판매된 포티큘러 북 시리즈가 드디어 국내에 들어왔다.
이 책을 펼쳐 든 독자는 누구나 정글에 온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며, 경이로운 동물의 세계로 마법의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포티큘러 기법을 통해, 이제 우리는 정글로 여행을 떠난다. 먹잇감을 쫓는 벵골호랑이와 혀를 날름거리는 채찍뱀, 커다란 두 눈을 움직이는 청개구리와 어둠 속 공포의 주인공 타란툴라까지. 모두 여덟 종류의 동물들이 3D 영화에서처럼 움직이며 우리를 맞이할 것이다.
두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책!
아이에게 보여주다가 부모가 몰입하게 되는 책!
미끄러운 나뭇잎에 매달려 커다란 두 눈을 움직이는 청개구리.
소리 없이 움직이며 먹잇감을 쫓는 열대 우림의 왕 벵골호랑이.
붉은 혀를 날름거리며 냄새를 감지하는 아마존 채찍뱀.
나뭇가지에 앉아 옆구리를 긁적이는 원숭이.
칠흑 같은 어둠 속 공포의 주인공 타란툴라.
캐노피 위를 나는, 화사한 깃털의 똑똑한 친구 마코앵무.
안경 같은 커다란 눈으로 두리번거리는 미소 천사 안경원숭이.
화려한 날개의 꽃가루 화학자 독나비.
여덟 마리의 야생 동물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인다!
울창한 밀림에 가려진 신비의 세계!
어린 시절 누구나 읽었던 『정글북』에서 곰 발루와 흑표범 바기라, 늑대 아켈라가 그려 낸 정글의 세계는 우리 인간의 세계와 별반 다를 바 없었다. 생존을 위해 먹고 먹히는 관계이지만, 때로는 서로 존중하며 도와주기도 하는 관계인 것이다.
작가 캐시 월러드는 정글의 어원과 정의부터 시작해, 정글을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신비를 하나씩 벗겨 나간다.